사회

[아시아 오늘의 역사·9.25·추석] 네팔 왕국 수립(1768)·중국 한 자녀 정책 공개서한(1980)·첫 남북 국방장관 회담(2000)

어느 해 추석에 뜬 보름달

762년 무함마드 알나프스 알자키야가 압바스 왕조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다.

1396년 오스만 제국의 바예지드 1세가 니코폴리스 전투에서 유럽 연합군을 물리쳤다.

1768년 프리트비 나라얀 샤가 네팔 왕국 수립을 선포했다. 여러 왕국을 통합해 근대 네팔의 토대를 마련했다.

1881년 중국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 루쉰이 태어났다. <광인일기>와 <아Q정전>을 남겼다.

1920년 조선총독부가 <동아일보>에 첫 정간 처분을 내렸다.

1926년 국제연맹의 노예제도 협약이 제네바에서 서명됐다. 노예무역과 노예제 폐지를 위한 국제 협약이다.

1937년 중국 팔로군이 산시성 핑싱관에서 일본군을 기습해 승리했다.

1959년 실론(현 스리랑카)의 솔로몬 반다라나이케 총리가 총격을 당했다. 그는 다음 날 숨졌다.

1969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이슬람 국가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슬람협력기구가 창설됐다.

1972년 일본의 다나카 가쿠에이 총리가 중국을 방문해 저우언라이 총리와 회담했다. 양국은 29일 국교 정상화를 발표했다.

1974년 방글라데시의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총리가 유엔 총회에서 벵골어로 연설했다.

1980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인구 증가 억제를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한 자녀 정책을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됐다.

1992년 삼성전자가 64메가 D램 개발을 발표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의 주요 이정표가 됐다.

1993년 한국의 과학위성 ‘우리별 2호’가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됐다.

2000년 남북한이 제주도에서 첫 국방장관 회담을 열었다. 남측 조성태 장관과 북측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이 만났다.

2003년 팔레스타인 출신 문학평론가 에드워드 사이드가 숨졌다. 서구의 동양 인식을 비판한 <오리엔탈리즘>의 저자다.

2008년 중국이 우주인 3명을 태운 선저우 7호를 발사했다. 이 임무에서 중국의 첫 우주유영이 이뤄졌다.

2009년 한국이 201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2015년 유엔이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채택했다. 빈곤 퇴치와 기후변화 대응 등을 담은 17개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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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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