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루이 다비드 주프랑스 캄보디아 대사가 9일 파리에서 열린 프랑코포니(OIF) 정치위원회 제260차 회의에서 캄보디아-태국 국경 분쟁을 공식 제기했다. 다비드 대사는 태국 군이 캄보디아 영토에서 지속적으로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불법 점거 지역에 철조망, 컨테이너 등 기반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사는 “이러한 행위가 캄보디아의 영토 보전과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2025년 12월 합의된 휴전에도 불구하고 국경 상황이 여전히 불안정하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캄보디아 측은 “태국이 프랑코포니 회의에서 국경 분쟁 논의를 차단하려 반복적으로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군에 의해 점거 된 토지의 자의적인 변경에 대해 명확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가 노르웨이와 재생에너지, 해양 탐사, 녹색 투자 분야 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10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이크발 하산 마흐무드 전력·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과 호콘 아랄 굴브란센 주방글라데시 노르웨이 대사는 방글라데시의 재생에너지 로드맵 이행을 위한 기술 지원·전문인력 양성·재원 확보 등 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마흐무드 장관은 전력·에너지 부문에 대한 노르웨이 투자에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글라데시 정부 방침을 전달했다. 굴브란센 대사는 방글라데시와의 해상 재생에너지, 녹색기술 협력 심화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2026년 8월 타지키스탄 고르노바다흐샨 자치 주에서 국제 과학 탐사대가 139호(줄마르트), 3호, 457호 빙하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조사에는 타지키스탄 과학아카데미 전문가와 스위스 프리부르대학교, 취리히대학교 과학자들이 참여했다. 조사단은 139호와 457호 빙하의 소모대(消耗帶)에서 빙하 표면이 1.5~2미터 낮아졌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또한 빙하학·수문학·기상학 측정을 실시해 적설량, 융해 과정, 유출수를 조사했으며, 장기 관측을 위한 모니터링 장비도 설치했다. 타지키스탄에서 빙하는 수자원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빙하가 계속 줄어들면 농업, 수력 발전, 지역 수자원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타지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는 이번 탐사를 계기로체계적 모니터링과 수자원 예측, 기후 위험 평가 등을 위한 필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THE AsiaN |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는 아시아엔의 고유 저작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공유를 원하실 경우 원문을 수정하지 않고 출처 및 링크를 반드시 포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엔 영어판 : AJA Newsbites – September 11, 2026 – THE As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