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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법원에 따르면 제넨셀은 기존 약물 후보물질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전환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최종 보고서에서 햄스터 사망과 토혈 등 불리한 실험 결과를 제외하도록 했다. 재판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햄스터를 대상으로 실험하지 않았는데도 실험을 한 것처럼 특허 자료를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다. 당초 5개국 환자 1100명을 대상으로 계획했던 다국적 임상 2·3상 시험은 임상 2상으로 축소됐고, 목표 환자 수도 424명으로 줄었다. 모집된 환자는 10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실제 무작위 배정된 환자는 100명에 그쳤다. 제넨셀은 2022년 12월 환자 모집을 중단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9월 9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15일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그러나 여야는 증인 채택에 합의하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제넨셀 설립자 강모씨와 브로커 양모씨 등 44명을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모두 거부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가 태국 군의 반테이민쩨이 주 국경 지대 개입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캄보디아 외교부는 8일 성명을 내고, 태국 군이 2025년 12월 말부터 점거 중인 분쟁 지역에서 민간인 가옥과 구조물을 철거하고, 군사 시설 건설을 위해 부지를 정리했으며, 우물을 굴착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외교부는 지난 8월 31일 뜨라뻬앙삼라옹 마을 가옥 철거, 9월 4~7일 속상 마을 우물 굴착, 9월 7일 쁘레이짠 마을 민간 구조물 파괴 등의 사례를 제시했다. 캄보디아 측은 “이러한 행위는 실향민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으며, 톰 앤드루스 유엔 캄보디아 인권 특별보고관은 7월 31일 현지 조사 보고서에서 실향민이 안전하게 귀환할 법적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이 대체 수출 경로를 통한 원유 수송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2026년 1~8월 아타수-알라산커우 송유관을 통한 대중국 원유 수출량은 86만 3,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같은 경로의 전체 수송량은 760만 톤으로 3% 늘었다. 카스피해 경로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같은 기간 악타우항에서 유조선에 선적된 원유는 240만 톤으로 6% 증가했다. 바쿠-트빌리시-제이한(BTC) 송유관 방면 수송량은 12% 늘어 100만 톤에 달했다. 카즈트랜스오일은 1~8월 원유 및 석유 제품 3,190만 톤을 수송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이는 전통적 수출 통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 부문의 회복력을 강화하려는 카자흐스탄의 수출 다변화 전략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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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 AJA Newsbites – September 10, 2026 – THE As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