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해군 제5전단에 배치돼 통역장교로 복무한다. 해군은 1월 11일 이 소위가 5전단 정보작전참모실에서 외국군과의 연합작전 시 지휘관 간 통역과 정보 번역 업무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위는 지난해 9월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교해 11월 말 소위로 임관했다. 미국에서 태어나 한·미 복수국적을 가졌던 그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해군 제5전단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해군기지에 주둔하며, 상륙전·기뢰전·구조전을 담당하는 해군의 핵심 전력 부대다. 재계 총수 일가의 병역 이행 사례로서 공정성과 책임의 의미를 다시 환기시키고 있다.
밥 이스칸다르, 인도네시아글로벌뉴스,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아체, 북수마트라, 서수마트라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최대 6,000만 루피아(약 521만원)의 재정 지원을 승인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BNPB)에 따르면 아체 지역에서만 총 3만 7,546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 이와 관련해 BNPB는 세 개 주의 공공시설 복구에 총 51조 8,200억 루피아(약 4조5천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며, 이 중 23조 4,100억 루피아(약 2조343억원)가 아체에 배정됐다고 밝혔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또한 홍수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국민사업대출 상환을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상황이 불가항력에 해당한다며, 정부가 국민, 특히 농민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선수의 인도 프로 크리켓 리그인 프리미어리그(IPL) 출전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방글라데시 상무부가 해당 사안이 방글라데시-인도 무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 밝혔다. 방글라데시 상무부는 11일 기자회견에서 “방글라데시는 자유무역 국가로, 전 세계 모든 국가와의 무역을 지속하고 있다”며 “국내 무역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 방글라데시 정부는 별도의 결정을 내리진 않을 것”이라 설명했다. 앞서 인도 프리미어리그(IPL)에선 방글라데시 선수의 참가 여부 및 행정 절차 등을 둘러싼 논란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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