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2024 관광 진흥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27일 열린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중앙 오른쪽)가 ‘2024 관광 진흥 유공 정부 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파르나스호텔>

법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등급의 수상 … G20 회의, 아셈 정상회의 등 수많은 국제행사 유치, 관광 암흑기 속 국내 관광 발전 위해 적극 투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9회, 한국서비스대상 3회 수상 공적까지 인정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지난 27일 열린 ‘제 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2024 관광 진흥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통령 표창은 법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등급의 수상으로, 파르나스호텔은 40여 년간 축적한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G20 회의, 아셈 정상회의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국가 경제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관광의 날 기념식’은 UN세계관광기구가 제정한 ‘세계관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관광의 날 기념식’ 행사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법인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1위 자리를 총 9회 차지, 한국표준협회 주관의 한국서비스대상을 총 3회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서비스 성과를 인정받아 왔으며, G20 회의, 핵안보정상회의, 아셈 정상회의 등 다양한 국제행사의 본부호텔로 지정,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를 포함한 다수의 글로벌 호텔 어워즈 수상하며 한국 관광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17년에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를 론칭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수도권 핵심 지역에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호텔을 지속적으로 오픈하여 국내 관광의 암흑기 속에서도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했다. 그 결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2022년에는 첫 5성급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개관하면서 지역 관광 발전에도 이바지했으며, 호텔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복합 쇼핑몰 ‘파르나스몰’ 운영, 가장 최근에는 자체 프리미엄 플라워 브랜드 ‘efflore(에플로어)’를 론칭하여 국내 관광의 확장성에까지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 9월에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를 새롭게 개관하여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웰니스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40여 년 간 국내 관광 산업의 발전을 견인해온 파르나스호텔이 이번 ‘관광 진흥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파르나스호텔이 한국 관광산업의 파수꾼이 되어 달라는 정부와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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