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진의 시선] ‘개’와 ‘늑대’의 푸른 시간 March 23, 2024 황효진 1. 한반도, 뉴스, 사진, 사회-문화 한비 고라니를 쏜살같이 추격하다 주인 곁으로 헐떡이며 돌아온다 한때는 광야의 늑대처럼 무서웠지만 이제는 초원의 양처럼 온순하다 지금은 개와 늑대의 푸른 시간이다 모두가 늑대이고 모두가 개다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전문] 황효진 인천 정무부시장 청운대 졸업식 축사 [황효진의 시선] 청설모와 나..."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오늘의 시] '소나무 꽃' 황효진 [오늘의시] '빗물' 황효진 낮은곳 향해 흘러가는 물과 벗하며 1300년전 '고운'을 떠올리다 [오늘의 시] '노란망태버섯' 황효진 박빙의 계절, 모두 여유할 때다 384년 전 오늘 무슨 날이었을까요? [다산 정약용 발자취 걷다③] 회혼일 아침 조용히 숨을 거두다 "체 게바라 당신은 시지프스인가 프로메테우스인가?” 서울대 '동양사학과 동창회'가 뜨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