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 야외 가든 ‘더 데크’ 오픈
흥인지문 조망하며 즐기는 오후 여유 & 야경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가 4월 10일부터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야외 가든 공간 ‘더 데크 (THE DECK)’를 개장해 10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텔 1층 야외 가든 공간에 위치한 더 데크는 유럽의 노천카페거리를 모티브로 캐노피 파라솔과 라탄 테이블, 가든의 푸르른 조경과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채광이 좋은 낮 시간 동안 오후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주변 낮은 건물들 사이로 붉게 지는 노을과 저녁 무렵 켜지는 수백 개의 전구, 흥인지문을 비추는 아늑하고 은은한 조명 등 밤이 되면 고즈넉한 분위기의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호텔 측은 “날씨가 선선해지고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야외 외식 문화가 더욱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의 테라스 공간을 확장 작년보다 한 달 더 빠르게 오픈해 고객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선보인다.”라는 계획이다.
더 데크의 메뉴로는 비단 가리비와 왕새우에 구운 레몬과 향긋한 샬롯 비네그렛 드레싱을 얹어낸 버터 랍스터 시저 샐러드,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메뉴인 팝오버 브레드와 채끝 등심을 조합한 팝오버 스테이크 샌드위치, 상큼한 베리 처트니를 곁들여 먹는 카망베르 치즈 튀김, 제주산 딱새우 비스크 소스를 얹어내 감칠맛이 일품인 링귀니 파스타, 스파클링 와인과 완벽한 마리아주를 이루는 샤퀴테리 박스 등 시원한 생맥주와 와인, 음주류와 함께 페어링 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