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영화 ‘유령’ 테마 ‘시네마틱 스테이’ 패키지 출시

<사진=레스케이프>

영화 <유령> 테마로 꾸며진 스위트룸 투숙하고 예매권, 굿즈로 추억 남기는 패키지
테마룸 원할 시 ‘시네마틱 스위트’ 패키지, 일반 객실 투숙 시에도 예매권, 굿즈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2023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유령>의 배경을 테마로 꾸며진 객실에서 이색적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시네마틱 스테이(Cinematic Stay)’를 선보인다.

영화 <유령>은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주연으로 1933년 일제 강점기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 ‘흑색단’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아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스파이 액션 영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영화 <유령>의 테마로 꾸민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는 ‘시네마틱 스위트(Cinematic Suite)’와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 객실을 이용하는 ‘시네마틱 스테이(Cinematic Stay)’의 2가지 타입으로 운영된다.

특히 ‘시네마틱 스위트(Cinematic Suite)’ 패키지에 제공되는 아틀리에 스위트 룸은,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30년대 경성 호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테마룸으로 변신한다. 객실 곳곳에 배치된 소품은 영화에서 직접 사용된 소품으로 꾸며 현장감을 더욱 살렸다.

객실 안에서는 테마룸 투숙객을 위한 주연 배우들의 히든 웰컴 영상도 감상할 수 있으며 선착순 5팀 한정으로 영화 프리미어 시사 쇼케이스 초대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화 <유령> 2인 예매권 1매와 주연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웰컴 레터가 포함되며 스페셜 굿즈로 12월과 1월 투숙객에게는 영화의 주요 장면을 담은 탁상용 캘린더를, 2월 투숙객에게는 영화 컨셉 이미지를 형상화한 비누바를 제공한다.

테마룸이 아닌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 객실 등 일반 객실 투숙객을 위한 ‘시네마틱 스테이(Cinematic Stay)’ 패키지에도 영화 2인 예매권 1매, 주연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웰컴 레터와 스페셜 굿즈가 동일하게 제공된다.

예약 기간은 12월 21일(수)부터 2023년 2월 21일(수)까지, 투숙 기간은 12월 24일(토)부터 2023년 2월 21일(수)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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