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미트, 1++ No.9 한우로 구성된 ‘명품한우 VVIP세트’ 출시

<사진=동원그룹>

5만 원대부터 최고 90만 원대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
불고기, 국거리용 양지 등 명절용 고기 부위로 구성된 실속형 ‘동원 한우 정육세트’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신축년 설을 맞아 1++(No.9)*등급의 최고급 한우로 구성된 ‘동원 명품한우 VVIP세트’를 다음달 4일까지 선보인다.

‘동원 명품한우 VVIP 세트’(등심 3kg, 채끝 1kg, 안심 1kg. 99만 원)와 ‘동원 명품한우 VIP 세트’(등심 2kg, 채끝 1kg, 안심 1kg. 88만 원)는 1++등급, 마블링 점수 9를 뜻하는 1++(No.9)등급 한우로 구성된 최고급 선물세트다. 1++(No.9)등급 한우는 전체 경매 물량 중 2~3%만 거래될 정도로 희소성이 높아, 고급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금천미트는 10~20만 원대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 한우 종합 세트’(등심 0.5kg, 채끝 0.5kg, 국거리 0.5kg. 19만 9천 원)와 ‘동원 한우 혼합 세트’(등심 1kg, 채끝 0.5kg, 국거리 0.5kg, 산적용 설도 0.5kg. 29만 9천 원)는 불고기, 국거리용 양지 등 명절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고기 부위들로 구성된 실속형 선물세트다.

이 밖에 ‘한우 우족 세트’(한우 우족 2kg, 잡뼈 1kg. 6만 6천 원), ‘앵거스 스테이크 세트’(미국산 척아이롤 300g x 2EA, 살치 300g, 부채 300g. 5만 원) 등 10만 원 미만대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금천미트는 고객이 원하는 용도와 가격에 맞게 고기를 1:1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미트Q’ 서비스를 운영한다. 축산 전문가가 엄선한 1++등급의 한우부터 한돈, 수입육까지 신선한 고기를 원하는 용도에 맞춰 필요한 날에 배송 받을 수 있어 명절 고기 준비에 활용하기 좋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도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상급 한우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부터 5만 원대 실속 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엄선한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께 정성 가득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30여 년간 국내산 우육과 돈육, 수입육 등을 취급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정육점, 식당 등 약 11만 누적 가입 고객들로부터 검증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일반 소비자들에게 좋은 고기를 선별해 직접 선보이는 B2C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대전, 안양, 담양, 천안 등 4곳의 자체 육가공장과 전국 물류망을 바탕으로 익일 냉장 직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No.9): 2019년 12월 한우 등급제가 개편되면서, 1++ 기준을 지방 함량 17% 이상에서 15.6% 이상으로 낮추는 대신 8·9 두 단계였던 1++ 등급을 세분화해 마블링(근내지방도) 점수에 따라 7·8·9 세 단계로 나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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