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로 돌아온 ‘가나 초콜렛’
창립 40주년 기념, 추억의 간식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 출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은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롯데제과와 손 잡고 기획한 ‘롯데백화점X 롯데제과 뉴트로 상품 3종’(후드, 맨투맨/15만 9000원, 캔버스백/7만 9000원)을 9월 27일 (금)부터 소공동 본점, 잠실점 등 15개 점포에서 8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옛 것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다는 의미인 ‘뉴트로’에 맞게 롯데제과에서 1970년대에 출시한 ‘가나 초콜렛(1975년)’과 ‘빠다코코넛(1979년)’을 영패션 브랜드 ‘쥬크’를 통해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게 독특하게 풀어냈다.
롯데백화점 정동혁 전무는 “롯데백화점은 올해 트렌드인 ‘뉴트로’ 컨셉에 맞춰 재미있는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롯데제과와 손을 잡고 대표 상품을 재해석 해 보았다”며, “향후에도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