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추캉스’ 패키지 출시

<사진=반얀트리 서울>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아 호캉스(호텔+바캉스)에 제격
제철 해산물이 준비된 그라넘 시푸드 마켓에서 디너 뷔페를 제공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추(秋)캉스’ 패키지를 오는 8월 29일부터 선보인다.

추캉스 패키지는 올해 추석이 여름 휴가철과 맞닿아 있는 이른 추석임에 따라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추석 연휴를 활용해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늦캉스족 또는 명절을 고향에서 보낸 뒤 나들이를 떠나는 디턴족(D턴족)이라면 디너 뷔페와 조식 뷔페가 포함된 추캉스 패키지로 멀리 떠나지 않고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해 조식 뷔페 2인과 그라넘 시푸드 마켓에서의 디너 뷔페 2인을 포함하며, 스파클링 와인 1병과 설화수의 자음생 아이에센스 마스크를 선물로 제공한다. 단, 설화수의 자음생 아이에센스 마스크는 선착순 50명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호텔 내 마련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그라넘 시푸드 마켓은 오는 9월 11일부터 시작되는 프로모션으로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해산물 디너 뷔페다. 그라넘 시푸드 마켓에서는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가리비를 맛볼 수 있으며 그 밖에도 대게, 문어, 장어,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추캉스 패키지는 8월 29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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