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담’ 설렁탕·양념갈비로 올 겨울 추위 ‘뚝’
[아시아엔=편집국] 7일 입동이 지나면서 겨울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면서 뜨끈한 고깃국물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은행잎이 가로에 노랗게 덮이는 이 즈음, 설렁탕 한 그릇에 소주 몇 잔이면 어느새 뿌듯함이 밀려온다.
식재료 구입부터 상에 요리를 올리기까지 매 과정마다 정성을 다하는 ‘정성담’이 11월을 맞아 이벤트 2가지를 준비했다. 설렁탕 포장 3인분을 주문하면 1인분을 더 제공하는 것이 그 하나요(안양점·군포점·의왕점), 양념갈비 포장 4인분을 주문하면 1인분을 덤으로 더 드리는 게 그 둘이다(압구정점·의왕점).
수능일을 일주일 앞두고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찾을 경우 특별서비스를 더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성담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엔 든든한 섭생이 중요하다”며 “정성 다해 만드는 정성담 메뉴를 통해 올 겨울 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