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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군정보국(ISI) 전 국장 징역 14년 선고…군·정·관계 큰 파장

    파이즈 하미드 야전군사법정(FGCM), 파이즈 하미드 전 국장 모든 혐의 유죄 판단…한국의 국정원장·합참의장급에 해당 파키스탄군 야전군사법정(Field General Court Martial·FGCM)이 파이즈 하미드 전 파키스탄 정보기관(ISI) 국장에게 징역 14년의 중형을 선고했다고 군 홍보국(ISPR)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하미드 전 중장은 권한 남용과 정치 개입 등 네 가지 혐의로 기소됐으며, 군사법정은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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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포옹한 모디, 인도 외교의 함축적 메시지

    2025년 12월 4일 인도를 공식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사진=TASS/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25년 12월 4일(현지시간) 인도를 공식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옹으로 맞이했다. 이는 다분히 의도된 제스처였다. 전 세계가 러시아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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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신드주, 중국과 농업 현대화와 백신 생산 합작 추진

    신드주 주총리와 중국 아프리카·아시아 경제무역협력 대표단이 회담을 하고 있다. 파키스탄 신드주의 무라드 알리 샤 주총리는 27일 중국 아프리카 아시아 경제무역협력 대표단과 뤄양 모던 바이올로지 관계자들을 만나 바이오테크놀로지 농업 현대화 축산 개발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양자 및 삼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샤 주총리는 “신드주가 1400만 에이커의 비옥한 농지와 확장 중인 산업단지를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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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아동학대 급증 2025년 상반기 5097건…학교도 가정도 안전지대 못 돼

    파키스탄 아이들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으며 학교와 교육기관, 종교학교에서도 잔혹한 가해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많은 사건이 인식 부족과 방치, 두려움으로 인해 신고조차 되지 않으며 이는 아동을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 학대는 깊은 정신적 상처를 남기고 장기적 영향을 미친다.-본문에서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파키스탄에서 아동 학대가 심각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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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은행 “방글라데시 6200만명(인구의 1/3) 빈곤 추락 위험…“포용성 약화된 성장 탓”

    세계은행은 빈곤과 불평등 완화를 위해 필요한 핵심 정책으로 네 가지 조치를 제시했다. 첫째, 제조업 기반의 고용 확대. 둘째, 빈곤층과 취약계층에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 셋째, 현대적 가공 산업 투자를 통한 친빈곤적 시장 체계 구축. 넷째, 사회보호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위험 대응능력 제고. 사진은 방글라데시의 한 마을 풍경 세계은행(WB)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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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지진…어린이 2명 등 최소 9명 사망, 수백명 중경상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시민들은 지진이 발생하자 공포에 휩싸여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 리히터 규모 5.7…다카 시민들 “지금까지 겪은 것 중 가장 강하게 흔들렸다” 2025년 11월 21일 오전 10시 38분, 방글라데시에 중강도 지진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최소 9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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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근’…국경을 넘어 마음을 잇는 하나의 뿌리

    연근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파키스탄 신드주(Sindh Province)는 강과 호수가 삶의 리듬을 만들어내는 물의 땅이다. 그곳에서 연꽃은 자연의 시처럼 피어난다. 아름다움의 상징인 꽃, 그리고 ‘베(Beh)’라 불리는 그 뿌리는 신드 지역 요리와 문화의 필수 요소다. 신드인들은 파키스탄, 인도, 혹은 전 세계 어디에 살든 연근 요리를 정성껏 만든다.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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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치’라는 이름의 기묘한 여정…’신드의 전설’에서 ‘도쿄의 논마을’까지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누리의 무덤 대륙과 세기를 넘어, 언어는 때로 스스로 생명을 얻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문화를 잇는다. 그중 흥미로운 인연이 바로 ‘타마치(Tamachi)’라는 이름이다. 신드(Sindh) 민속에서는 사랑과 충절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고, 일본에서는 논밭으로 유명한 한적한 마을을 상징한다. 신드의 구전과 시 전통 속에서 ‘타마치’는 위대한 수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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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서 백신 의료팀 또 피살…허위정보·무장세력·종교 저항이 만든 비극

    2025년 9월 1일 파키스탄 카라치의 한 학교에서 보건 인력이 어린이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파키스탄에서 전국적인 소아마비 백신 접종 캠페인이 재개된 가운데, 무장 괴한의 공격으로 보건 인력과 경호 요원이 잇달아 희생됐다. 이달 들어 최소 세 명의 보안 인력이 별도 사건에서 사망했으며, 현지 보건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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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아프간 탈레반 요청 따라 48시간 일시 휴전 합의”

    파키스탄-아프간의 잇따른 교전으로 국경이 폐쇠됨에 따라 양국을 오가던 트럭들이 국경 지대 부근에 정차돼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편집장] 파키스탄 외교부가 10월 15일 오후(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간) 탈레반 정권의 요청에 따라, 상호 합의 하에 파키스탄과 탈레반은 이날 오후 6시부터 48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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