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시아
[현지기고] 삼성전자, 방글라데시에 2만평 생산공장 짓는다
[아시아엔=샤피쿨 바샤르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방글라데시에서 삼성 제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수도 다카 인근의 나르신구디에 16에이커(약 2만평) 규모의 전자제품 생산공장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지난 6월 15일엔 아미르 후세인 아무 방글라데시 산업부 장관, 안승두 주 방글라데시 한국대사, 삼성전자 방글라데시 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도 열렸다. 삼성전자의 현지파트너로는 방글라데시의 페어…
더 읽기 » -
남아시아
[특별기고] 최고온도 50도 육박 파키스탄의 가장 뜨거운 이슈 ‘전력 정치’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웬만한 사무실이나 가정은 에어컨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지만, 한여름 최고 온도가 50도에 이르는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에어컨은커녕 선풍기조차 사치일 뿐입니다. 전력이 늘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대도시의 시민들조차 하루 여덟 시간 이상의 정전을 겪는다고 하니 상상조차 힘듭니다. 때문에 파키스탄 정치권에선 전력난을 정치 공방에 끌어들이는 이른바 ‘전력 정치’라는 용어가…
더 읽기 » -
남아시아
파리기후협약 탈퇴 트럼프, 인도에 ‘돌직구’···“당신의 나라는 어떠한가요?”
거침없는 직설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달초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하며 애꿎은 인도와 중국을 언급했습니다. 취임 초 트럼프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하며 인도를 ‘미국의 진정한 친구이자 우방국’이라고 칭하기도 했으나, 최근의 경솔한 발언으로 양국 관계는 다소 불편해졌습니다. 인도 SPOTFILMS의 CEO이자 아시아엔 특파원인 프라모드 매튜 특파원이 기후변화, 인도, 그리고 도널드…
더 읽기 » -
남아시아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갈색 피부 이방인에 남겨진 ‘아메리칸 드림’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뉴욕 세계 무역센터가 하나 둘씩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면서 나는 웃음이 나왔다. 그렇다. 끔찍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기뻤다… 영광의 제국 미국이 한 순간에 무너지다니···” 터키 출신 모신 하미드의 <주저하는 근본주의자>는 2001년 미국 9·11 테러를 파키스탄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주인공 찬제스는 파키스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뉴욕 프린스턴대학에서 수학했다.…
더 읽기 » -
남아시아
1100만 시리아 난민 문제 해결 없인 세계평화 ‘요원’
Editor’s Note – 2010년 말 튀니지에서 시작된 ‘아랍의 봄’ 이후, 민주화 열기는 인근의 중동, 아랍국가들로 번졌습니다. 이들 중 민주화에 성공한 국가도 있지만 실패한 국가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시리아는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하려던 정부군과 이에 맞서는 반정부군의 충돌이 심화되면서 내전이 발발해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017년 3월 기준 시리아…
더 읽기 » -
남아시아
[인터뷰] 인도 ‘레이크사이드 국제다큐영화제’ 총괄 닐리마 마투 PD
“시끌벅적 도시 떠나 고요한 숲에서 삶의 역동 나눠” [아시아엔=군짓 스라(Gunjeet Sra) 인도 Sbcltr 편집장]?기자가 편집장으로 있는 <Sbcltr>은 다큐멘터리영화만 상영하는 특별한 영화제를 주관하고 있는 여기자 닐리마 마터(61)를 만났다. 닐리마 마터는 지난 30년간 <Spotfilm>이라는 영화제작사에서 다큐멘터리와 NGO영화들을 제작하는 책임 프로듀서이자 기자 겸 작가로 활동해 왔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아시아기자협회 인도지부를 책임지고 있으며,…
더 읽기 » -
남아시아
[부처님오신날-아시아불교⑬] 스리랑카④···물질 앞세운 타종교 무차별 선교에 ‘무기력’
3일은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아시아엔>은 부처님의 자비와 은총이 독자들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시아엔>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스리랑카·미얀마·태국·캄보디아·라오스·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불교의 어제와 오늘을 <불교평론>(발행인 조오현)의 도움으로 소개합니다. 귀한 글 주신 마성, 조준호, 김홍구, 송위지, 양승윤, 이병욱님과 홍사성 편집인 겸 주간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편집자) 포르투갈~네덜란드~영국 식민지 거쳐 1948년 독립 [아시아엔=마성 팔리문헌연구소장,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더 읽기 » -
남아시아
[부처님오신날-아시아불교⑪] 스리랑카②···아누라다푸라 시대
3일은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아시아엔>은 부처님의 자비와 은총이 독자들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시아엔>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스리랑카·미얀마·태국·캄보디아·라오스·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불교의 어제와 오늘을 <불교평론>(발행인 조오현)의 도움으로 소개합니다. 귀한 글 주신 마성, 조준호, 김홍구, 송위지, 양승윤, 이병욱님과 홍사성 편집인 겸 주간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편집자) [아시아엔=마성 팔리문헌연구소장,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겸임교수, 스리랑카 팔리불교대 불교사회철학과·동 대학원…
더 읽기 » -
남아시아
현대차·기아차 파키스탄에 조립공장···2억 인구 겨냥 시장쟁탈전 ‘본격화’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사장]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포함한 외국 자동차회사들이 인구 2억이 넘는 파키스탄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국계 자동차회사들은 잠재력이 많은 파키스탄에 조립공장 설립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 등 한국의 두 자동차회사는 과거 파키스탄에 들어와 자동차 조립생산을 한 바 있지만 군부독재자 무샤라프 장군 집권 당시 도입한 중고차 수입자유화…
더 읽기 » -
남아시아
[파키스탄] 한국과 닮은꼴···정치채널 영향력 막강, 국회의원들 ‘기웃’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사장] 지난 15년간 파키스탄의 언론산업은 전례 없는 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파키스탄 언론은 지금 정부에 대한 감시·비판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이런 괄목할 만한 성장은 주로 디지털미디어에 집중되어 있다. 1947년 독립 당시 파키스탄에는 영자신문 2개와 우르드어 신문을 제외하고는 전부 사기업 소유였으며 라디오방송국은 정부가 운영하였다. 1967년 처음으로 국영 TV방송국이…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