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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단독인터뷰] 노벨평화상 그라민은행 유누스의 경제 해법은?
“무빈곤·무실업·무탄소배출이 미래 목표돼야” 금융기관 빈곤층에 관심 가져야···사회적 기업이 ‘해답’?? [아시아엔=편집부, 윤석희 미국특파원] 제3세계 서민들이 겪는 가장 큰 고통은 돈을 구경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공적 영역에서 자금흐름이 원활치 않으니 고금리의 사금융에 의존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금융은 이용자에게 매우 가혹하다. 잘못 빠져들면 인신의 부자유까지 맛보는 경험도 해야 한다. 이같은 사례는 한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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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네팔 최대 명절 ‘다샤인’을 아십니까?
[아시아엔=비시누 고탐 <라이징 네팔> 편집장] 네팔의 전통 다샤인은 힌두교 축제로서 네팔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15일의 명절기간 중 첫 9일은 여신 두르가의 아홉 가지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린다. 10일째는 비자야다샤미라고 불리며 이날 축제분위기는 최고조를 이룬다. 이날을 시작으로 남은 5일간 사람들은 친척과 이웃들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티카를 드리고 덕담을 듣는다. 10월의 보름달은 명절의 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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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디아’의 변화, 기업문화 혁신으로 성장동력 삼다
[아시아엔=닐리마 마투 <아시아엔> 인도지부 기자] 한국 대기업들이 스타트업 기업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성장동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몇년간 삼성인디아(Samsung India)는 30~40%의 판매량을 높이며 승승장구를 해왔다. 하지만 중국 기업의 등장과 애플과의 경쟁으로 인해 판매 목표량을 본래 판매량의 절반정도인 15~20%로 줄였다. 여기에 삼성은 텔레비전 시장에선 소니(Sony), 가전제품 분야에선 LG전자와의 경쟁도 한몫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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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69년 파키스탄, 그곳은 평화의 땅 아닌 전쟁터였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PPI 전 편집국장] 지난 8월 14일은 파키스탄의 69번째 독립기념일이다. 파키스탄은 영국 식민지 인도에서 이슬람-힌두 분리원칙에 의해 분리됐다. 래리 콜린스와 도미니크 라피에르(Larry Collins and Dominique Lapierre)의 <자정의 자유>(Freedom at Midnight)라는 책은 장막에 쌓인 대영제국의 음모를 추적했다. 영국은 분리정책을 실시하면서 ‘래드클리프 라인’(Radcliff Line)이라고 불리는 국경을 일방적으로 설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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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파키스탄 독립 70주년 비즈니스포럼
[아시아엔=편집국] 주한 파키스탄대사관(대사 자히드 칸)은 14일 오후 7시30분~밤 10시 코엑스 강당에서 독립 70주년 기념 비즈니스포럼을 연다. 문의 및 참가신청은 010.444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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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 일왕 8일 ‘생전 양위’···13살 그에게 민주주의 가르쳐준 멘토가 있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아키히토 일본 천황이 생전 양위의사를 밝혔다. 아키히토는 1933년 출생하였다. 일본이 항복한 후 1946년 아키히토는 엘리자베스 바이닝이라는 미국인 여자 가정교사에 맡겨졌다. 열세살이라면 멘토의 가르침이 백지에 붓으로 글씨를 쓰듯이 모든 것을 집어넣을 수 있는 나이다. 그는 민주주의의 모범국 미국에서 온 가정교사 엘리자베스 바이닝의 소산(所産)이고 그 진수는 합리주의·민주주의·평화주의였다. 아키히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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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부탄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진짜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오래 전 배낭하나 걸머지고 혼자 중국, 티베트, 네팔, 인도 등지를 한달 동안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 ‘국민총행복정책’을 쓰고 있다는 부탄을 들어가려 했으나 비자를 못 받아 못 갔다. 그런데 행복은 부탄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걸망하나 짊어지고 오천축국(五天竺國)을 고생고생하며 마음껏 유랑하는 내 마음에 최고의 행복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부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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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부탄사람들이 행복한 까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들은 저마다 좌우명(座右銘)을 놓고 산다. 내 좌우명은 ‘웃음과 긍정’이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소리 내어 크게 웃는다. 그리고 “공부와 사업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정열적으로 뛴다”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부정적이기보다는 긍정적인 편이다. 또한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것이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 웃음과 긍정은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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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 마하라시트라 극심한 가뭄, 농민들 하루 9명 자살···국민스포츠 ‘크리켓’도 중단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세계 최대 크리켓 리그인 인도프리미어리그(IPL, the Indian Premier League)가 막을 올리며 인도가 열광하는 ‘크리켓 시즌’이 다가왔다. IPL은 전세계 유수의 스포츠리그 사이에서도 규모면에서 6위에 오를만큼 영향력도 상당하다. 하지만 최근 인도 마하라시트라주(州)에서의 극심한 가뭄으로 크리켓 경기를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크리켓 경기장의 잔디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선 경기당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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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딸들은 시집보내야할 ‘짐’···15살에 ‘강제결혼’한 방글라데시 소녀가 새 삶 찾은 사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결혼하기 전 제 인생이 고통스러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 후 제 삶은 이전보다 나아진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남편은 칼을 쥔 채 제 머리를 때리기 일 수였어요. 특히 술을 마신 날엔 더 심했죠. 지금도 남편에게 맞은 상처자국이 남아있어요.” 방글라데시에서 ‘딸’들은 ‘시집보내야 할 짐’으로 여겨진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방글라데시 소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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