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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1월 구글 인기검색어는?···이수역 폭행·논산 여교사·방탄소년단 티셔츠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1월 아시아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나? 그리고 누가 관심을 끌었나? <아시아엔>은 구글 인기 검색어를 통해 아시아의 11월을 추적해봤다. 본 기사는 구글 트렌드 툴을 통해 해당기간동안(2018년 11월 1~14일) 각 아시아 지역의 구글 일별 인기 급상승 검색어 결과를 참고해 작성했다. 한국 이수역 폭행 지난 13일 새벽 여성 2명과 남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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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브리핑 10/26] 日아베·中리커창 “北비핵화는 공동목표”···인도 법대, 해리포터 강의 개설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중국 중일 총리 “양국관계 개선 합의…北비핵화는 공동목표” -중국을 처음으로 공식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가 26일 회담을 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한편 두 총리는 북한 비핵화가 양국 공통의 목표라면서 이를 위한 책임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음. 아베 총리는 “국제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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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브리핑10/19] 사우디, 카슈끄지(카쇼기) 사건 책임 희생양은?···인도 힌두교도 ‘여성 사원출입 웬말?” 시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중국 中 3분기 경제성장률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2009년 금융위기 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중국의 경기둔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음. 중국 분기별 GDP 증가율은 작년 1분기 6.9%를 기록하고 나서 계속 둔화하는 추세. -한편 중국 정부는 대규모 인프라 건설을 통해 투자 부진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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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브리핑10/12] 위안부 소재 영화 시사회 日극우 ‘항의테러’···태국 정부, 불법취업 의심 ‘한국행’ 200명 출국금지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중국 “위기에 몰린 중국, CPTPP 가입 검토” -최근 합의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에 따라 위기에 몰린 중국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검토 중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 -베이징의 싱크탱크인 중국세계화센터(CCG)의 왕휘야오 주임은 “중국의 CPTPP 가입은 미국에 대항해 새로운 무역 서클을 만드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함. 북한 트럼프 “북한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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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칸 총리 ‘내로남불’···전임 샤리프 보유 버펄로 경매 한편으론 헬기 출근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파키스탄이 전 총리가 갖고 있던 버펄로까지 경매에 내놨다. 파키스탄 일간 <DAWN>과 BBC방송 등은 “파키스탄 정부가 이슬라마바드 총리 공관에서 총리실이 보유한 고가의 버펄로 8마리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다”고 28일 보도했다. 버펄로 8마리는 1만9천 달러(2100만원)에 팔렸다. 경매는 지난달 취임한 임란 칸 총리의 반부패 척결 의지에 따라 열렸다. 파키스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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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금욕주의자’ 마하트마 간디 “여성, 쾌락 위한 섹스에 저항해야”
역사가 구하 ‘간디, 세계를 바꾼 세월’ 통해 간디 여성관·성생활관 등 밝혀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그동안 일부에서 “만년에 추종 여성 여러 명과 한 침대에 드는 등 ‘기행’을 일삼았다”는 기록도 갖고 있는 마하트마 간디. 그런 간디에 관한 전기 <간디:세계를 바꾼 세월>이 역사가 라마찬드라 구하에 의해 출판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1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여성은 쾌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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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구글 인기 검색어 TOP3로 보는 8월의 아시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지난 8월 아시아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나? 그리고 누가 관심을 끌었나? <아시아엔>은 구글 인기 검색어를 통해 아시아의 8월 한달을 추적해봤다.?본 기사는 구글 트렌드 툴을 통해 해당기간동안(2018.08.01-2018.08.12) 각 아시아 지역의 구글 일별 인기 급상승 검색어 결과를 참고해 작성했다. 한국 워마드 (사이트) 8월 9일 경찰이 워마드 운영자 A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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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단독] 네팔, 왕정시대로 되돌아가나?···’형법 개정안’ 언론자유 크게 제약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네팔 정부는 17일 기밀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위법행위로 규정하는 형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사생활 관련 정보가 담긴 기사를 보도하거나 녹음 혹은 촬영을 허가 없이 할 경우 최대 3년의 징역 및 벌금형을 부과할 수 있다. 명예훼손의 경우에도 똑같이 처벌받는다. 이에 따라 당국은 이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기자들의 취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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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특별기고] 日 아베총리 인도양까지 진출해 ‘외교전쟁’
[아시아엔=레오 니로샤 다르샨 스리랑카 <익스프레스 뉴스페이퍼> 편집국장] 일본의 아베 총리는 지난 1월 파키스탄, 스리랑카, 몰디브 등을 공식 방문하고 3월엔 스리랑카의 시리세나 대통령과 경제, 해상 협력, 안보 및 지역 질서에 관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일본과 스리랑카 양국 정상은 스리랑카 의료서비스에 1억4천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일본은 스리랑카의 가장 중요한 차관공여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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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칸 총리 취임 첫마디 “부유층 세금 내라”···지하드(이슬람 성전)에 비유하며 ‘직격탄’
[아시아엔=편집국] 파키스탄의 임란 칸 신임 총리가 취임 일성으로 “부패를 근절하고 허리띠를 졸라매 경제를 재건하겠다”고 선언했다. 칸 총리는 8월 19일(현지시간) 밤 취임 첫 TV연설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를 되살리려면 그간 악습부터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부유층에 대해 “세금을 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세금을 내는 것은 의무”라며 “이를 지하드(이슬람 성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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