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2026 대입 변화에 발맞춘다

    2월 7일(금)까지 고3 학년 초 진학지도 자료집 배포 2월 12일(수) 오후 5시 온라인 고3 학년 초 진학 설명회 개최 등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상수)은 2026 대입을 대비하여 ‘고3 학년 초 진학 설명회’ 및 ‘진학지도 자료집’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6 대입은 △ 수험생 수의 증가, △ 학교폭력 조치사항의 대입전형 필수 반영,…

    더 읽기 »
  • 경기도교육청, 2025년도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

    현장 접수 2.17.(월)~21.(금) 5일, 온라인 접수는 20.(목)까지 응시원서 접수 편의 위해 증명사진 촬영기한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완화 시험 시행일 4월 5일(토),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목)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안내하고 오는 17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응시원서 현장 접수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25개…

    더 읽기 »
  • 서울시교육청, 2025년도 검정고시 원서접수

    원서 교부 및 접수 일정: 2025.2.17.(월)~2.21.(금)【온라인 접수: 2.17.(월)~2.20.(목)】 서울공업고등학교 현장 접수 및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 온라인 접수 병행 시행 접수처 혼잡도 완화를 위해 온라인 원서 적극 당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월 4일(화)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공고문을 게시하고, 2월 17일(월) ~ 2월 21일(금)까지 원서 교부 및 접수를 진행한다. 검정고시…

    더 읽기 »
  • 동아시아

    [포럼] 동반성장연구소 이호선 교수 ‘12.3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을 보는 눈’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주최 제116회 동반성장포럼이 12일(수) 오후 4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본관 2층 마로니에 룸에서 이호선 국민대 법대 학장(전 한국헌법학회 회장)을 초청해 ‘12.3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을 보는 눈’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선 또  정운찬 이사장과 김영식 서울대 교수가 ‘남북한 동반성장을 위한 북한 지역별 특화산업공판의 경제효과 추정 및 시뮬레이션 분석’이 함께 진행된다.  회비는 5만원(현장…

    더 읽기 »
  •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시민 소통 ‘정감산책’ 행사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월 4일(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학부모·시민과 문화예술로 만나는 정감산책’의 첫 번째 시간으로 역사학자 김재원의 강연과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학부모·시민과 문화예술로 만나는 정감산책’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하여 서울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정감산책에서는 역사학자 김재원의 ‘항일운동’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한국의 항일운동의 의미와 역사에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30년 전 법정의 비상계엄 논쟁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앞으로 헌법재판소와 법정에서 치열하게 다투어 질 것같다. 1980년5월17일 전두환은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그리고 16년 후 그의 비상계엄확대는 내란 행위가 되어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 나는 그 법정에서 검사와 전두환의 참모이며 이론가인 허화평씨의 치열한 논쟁을 보았다. 그리고 당시 신현확 국무총리의 증언을 들었다. 공소장은 비상계엄의 전국 확대를 내란으로 간주하고 있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용길의 길따라 물따라] 고군산열도 석양이 가슴팍 더 후벼파는 건…

    태안반도 앞에 격렬비열도 열 지은 기러기떼 닮은 섬의 행렬 오늘은 군산 앞바다 고군산열도 새만금방조제 길 달리며 선유도 선셋으로 잠입한다 석양이 가슴팍 더 후벼파는 건 많이 살아왔고 늙기 때문이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윤일원의 시선] 말 폭력시대에 ‘말 무덤’…예천군 지보면 대죽리

    말·말·말! 말의 시대다. 인류 문명은 개인 간 폭력을 국가로 넘기면서 개인 간에는 말만 남겨두게 되니, 고운 말은 사라지고 말의 폭력 시대가 되었다. 유력 정치인에게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쌍욕이 있다. <나무위키>를 보면 얼굴이 화끈거려 차마 끝까지 읽을 수도 없고, 글로조차 옮길 수 없다. 애들이 성을 내면 그런 간혹 그런 말을 할 수…

    더 읽기 »
  •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발표

    교육감 선발 후기고 210교, 45,846명 배정 학교 선택권 존중, 지역‧학교 간 학생수 격차 완화, 원거리 통학 최소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월 31일(금) 오전 10시에 ‘2025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2025학년도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은 210개교에 총 45,846명(남학생 23,039명, 여학생 22,807명)으로 일반대상자 44,986명(일반학급 43,938명, 중점학급…

    더 읽기 »
  • 동아시아

    [발행인 칼럼] 나의 ‘한겨레’ 시절 멘토 세 분···최학래·이병효·오귀환

    기자로서 나는 국내외의 수많은 기자들을 만났고, 그 중 상당수는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고교 2년 때 청계천 헌책방에서 구입한 천관우 선생의 <언관사관>을 읽고 처음 기자를 처음 꿈꿨으니 반세기가 지났다. 기자생활을 시작한 한겨레신문의 세분 선배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최학래, 이병효, 오귀환 세 분이다. 연세는 위 순서대로지만, 일을 같이 한 것은 오귀환,…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