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에밀 졸라와 드레퓌스사건…범인날조와 진범은닉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1870년 프랑스는 프로이센 통일과 강대국으로의 도약을 저지하려고 했다. 7월 19일 선전포고했다.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전쟁의 문 열었다. 프로이센-프랑스(보불) 전쟁이다. 9월 2일 나폴레옹 3세 포로 됐다. 항복했다. 1871년 1월 18일 정오 패전국의 베르사유궁전에서 군악대 드럼이 웅장하게 울려 퍼졌다. 그 여운 속에서 새로운 독일제국(제2제국) 선포했다.…
더 읽기 » -
사회
“백선엽은 전쟁에만 충실…정치야심은 없었다”
고려에 무신정권이 성립했다. 정중부, 경대승, 이의방은 무신이 문신의 구박에 항의하여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정확히는 무신정권은 1170년부터 1270년까지 백년 동안 최충헌, 최우, 최항, 최의가 집권한 때이다. 고려 무신정권은 같은 시기 시작된 일본 미나모토 요리토모 막부幕府와 같은데 막부는 도쿠가와에 이르기까지 계속된다. 한국 역사에 있어 독특한 무신정권은 오래 동안 계속된 일본의 막부 체제와…
더 읽기 » -
사회
[역사속 오늘 2.8] 일제 전국서 강제징용 시작(1944)·이두와 향가 연구 日오구라 신페이 별세(1944)
“침묵이다/침묵으로 침묵으로 이어지는 세월/세월 위로 바람이 분다/바람은 지나가면서/적막한 노래를 부른다…노래 위에 눈이 내린다/내린 눈은, 기쁨과 슬픔/인간이 살다간 자리를/하얗게 덮는다/덮은 눈 속에서/겨울은 기쁨과 슬픔을 가려내서/인간이 남긴 기쁨과 슬픔으로/봄을 준비한다/묵묵히”-조병화 ‘겨울’ “마음에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쫓기듯 그렸네.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더 읽기 » -
사회
추미애와 박범계···”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다. 듣는 것으로 마음을 얻는다는 뜻이다.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 나온다. 유래는 노(魯)나라 왕이 바닷새를 궁 안으로 데려와 술과 육해진미를 권하고, 풍악과 무희 등 융숭한 대접을 했다. 하지만 바닷새는 어리둥절해 슬퍼하며 아무것도 먹지 않아 사흘 만에 죽었다는 일화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는 이 노나라 왕의 이야기를 통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상대방 입장을…
더 읽기 » -
사회
‘부산시장 보선 쟁점’ 가덕도 동남권신공항 그리고 한일 해저터널
영남권 신공항은 국토건설 계획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지만, 아무래도 공항을 실제로 사용하게 될 영남권 위주로 판단하게 될 것이다.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과 가덕도 신공항 건설의 차이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인천공항은 노태우 정부에서 만들었는데 이때는 이런 소란이 없었다. 인천공항과 같은 시기에 건설된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關西)공항도 바다를 메워서 만들었는데 계속 낮아진다.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반경…
더 읽기 » -
사회
[오늘날씨] 출근길 찬바람, 설 앞두고 동장군
기상청은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울릉도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어제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8일)과 내일(9일)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10도 내외)으로 떨어져 경기북부,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10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5도 이하가 되겠다”고 말했다.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물다가 내일(9일) 낮부터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오르겠다.…
더 읽기 » -
사회
11학년, 금년에 SAT 시험을 봐야하나
Test Optional과 Test Blind는 다르다 희망대학, 합격생 평균보다 높으면 점수 내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지난 몇년간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대다수 학생들은 SAT/ACT 시험을 치렀다. 10학년 때 보는 학생도 있고, 11, 12학년 때 응시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금년에 많은 대학들이 SAT/ACT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되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했다. 내년에도 하버드대학을 비롯해 스탠퍼드,…
더 읽기 » -
사회
호치민대 한국학교수 “코리아-베트남공동체 꿈은 이루어진다”
[아시아엔=도옥 루이엔 베트남 국립호치민대 한국학과 교수] 필자는 호치민시 출신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지 25년 됐다. 1990년대 중반 베트남 뉴스에선 “한국은 아시아의 용”이라는 기사가 넘쳐났다. 나는 한국은 대체 어떤 나라길래 용이 됐을까, 왜 베트남은 용이 못 됐을까 하는 생각을 수없이 했다. 나는 1996년 호치민대 한국학과에 지원하면서 대한민국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됐다. 호치민대…
더 읽기 » -
동아시아
[오늘날씨] 한낮 봄날씨···서울 초미세먼지
2월 첫 일요일인 7일 전국 흐리다가 아침부터 서서히 맑아지겠다. 오전 9시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더 읽기 » -
사회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복음입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을 끌어다가 내 기준에 맞추려는 종교체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가 주체가 되어 내 기준과 수준으로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약 올리고 비난하는 것은 사탄에게 중독된 상태입니다. 오죽하면 마르틴 루터도 교회에 마귀가 들끓는다고 했겠습니까?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복음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고 지혜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지혜를 주신 것은 오직…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