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강성현의 중국문화산책] 민초들은 먹는 것에 목숨 건다

     [아시아엔=강성현 중국 전문가] 백성에게는 먹는 것이 ‘하늘’만큼이나 중요하다는 뜻이다. “사람은 쇠요, 밥은 강철”(人是鐵,飯是鋼)이라는 말도 비슷한 의미로 흔히 사용된다. 새벽 인력시장에서 일자리를 찾은 노동자들도 점심때가 되면 입가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곧잘 이렇게 말한다. “다 먹고 살려고 이 고생하는 것 아닌가.” 중앙일보사에서 초청하여 방한한 적이 있으며, <중국인을 말하다>(閑話 中國人), <제국의 슬픔>(帝國的), <품삼국>(品三國)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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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국정원장 인사, 삼성 본받아라”

    총리 인사청문회를 두고 방송에 나온 평론가들은 ‘국민의 소리’를 자주 들먹인다. 무슨 근거와 자격으로 그렇게 쉽게 ‘국민의 소리 운운’ 하는가? 여론조사는 하나의 참고자료일 따름이다. 국민의 소리는 투표로 나타난다. 광주광역시장 선거에서 여론조사와 투표결과는 정반대로 나왔다. 국민을 대표하여 청문(聽聞)의 책임과 권한을 가진 것은 국회다. 국회에서 청문을 해보지도 않고 함부로 ‘국민의 소리’를 팔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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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6월 23일 The AsiaN

    6월 23일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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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국립’자 빼 ‘대만국보전시회’ 취소 우려?

    마잉주 총통 “국가존엄성이 문화교류보다 우선”···총통부인 방일 잠정연기 대만 국보급 보물의 일본전시를 앞두고 정식 외교관계가 없는 일본과 대만이 대만의 ‘공식국가 인정’ 문제로 최소까지 거론되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 대만정부는 24일 일본 국립도쿄박물관에서 6월24일부터 9월15일까지 열 예정인 국보급 보물 전시회를 취소할지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또 대만측 대표로 개막행사에 참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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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실크로드·중국대운하·남한산성···”역시 아시아!”

    한민족 유적 14곳으로 늘어···실크로드는 중국·카자흐·키르기 등 3국 공동 선정 “한국 남한산성, 실크로드, 중국대운하, 프랑스 남부 그로트 쇼베 동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는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속개한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이들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승인했다. 특히 이 가운데 실크로드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이 공동 신청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다. 실크로드 세계문화유산은 중국 22곳, 카자흐스탄 8곳, 키르기스스탄 3곳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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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통신 “부패관리, 인맥 좋아도 소용없어” 경고

    “후진타오 전 비서실장 겨냥” 등 해석 분분 중국 관영 이 최근 “아무리 인맥이 좋아도 부패관리들은 보호받지 못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고 22일 홍콩과 중화권 언론이 잇따라 보도했다. 은 지난 20일자 논평에서 “낙마 관리들의 사례로 볼 때 혈연과 혼인으로 유대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가족부패’를 조직하고 서로 감싸며 공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논평은 “출생지나 근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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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피노 ‘아빠찾기 소송’ 첫 승소···사회적 파장 클 듯

    필리핀母 한국법원서 두 자녀 친자확인 받아내 버려진 아이들 1만명 추정…”유사 訴제기는 신중”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아 필리핀 현지에서 어렵게 살아온 이른바 ‘코피노(Kopino)’가 국내 법원에서 친부와의 혈연관계를 확인받았다. 코피노는 한국인(Korean)과 필리핀인(Filipino)의 영어 합성어다. 시민단체 등에서 코피노의 친부를 찾아준 사례는 더러 있지만, 코피노가 직접 친자확인소송을 제기해서 이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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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인권변호사 탕징링 국가전복기도 혐의 체포

    공공질서문란죄보다 형량 높은 국가전복 혐의 적용 ‘이례적’ 중국이 최근 반체제 인사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인권변호사 탕징링(唐荊陵)이 ‘국가전복 기도 혐의’로 공식 체포됐다고 홍콩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탕 변호사의 부인은 전날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남편이 광둥(廣東) 성 광저우(廣州)에서 ‘국가전복기도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탕 변호사는 6월4일 톈안먼 사태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달 16일 ‘공공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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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교황, 마피아 본거지서 “마피아 파문됐다” 선언

    은드란게타 단원에 파문 선언···마약거래 등으로 이탈리아 GDP 3.5%(76조원) 불법수입 프란치스코 교황이 국제적인 마피아 범죄조직 ‘은드란게타’의 본거지인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에서 마피아 단원들에 대한 파문을 선언했다. 등 이탈리아 매체들은 “하루 12시간 일정으로 칼라브리아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현지시간) 수만명의 신도 앞에서 집전한 미사에서 ‘은드란게타는 악을 숭배하고 공동의 이익을 경시하고 있다’며 ‘마피아 단원들처럼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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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저가항공이 비난받는 이유?

    비엣젯항공사, 목적지서 200km 떨어진 곳 착륙 승객 200명 큰 불편 베트남 일간지 은 22일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의 여객기는 지난 19일 남부 산악도시 달랏으로 가려던 탑승객 약 200명을 당초 목적지에서 무려 140㎞ 떨어진 깜라인 공항으로 실어나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비엣젯은 사고 당일 하노이의 노이바이공항에 있던 에어버스 A320편의 목적지를 당초 예정됐던 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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