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라오스 야구, ‘작은 날갯짓’에서 동남아 ‘게임 체인저’로

    비엔티안타임즈 “12년 전 실험이 지역 야구 지형 바꿨다” 대서특필라오스의 유력 일간지 비엔티안 타임즈는 30일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을 대서특필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야구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라오스에서, 국가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야구의 ‘다크호스’로 성장한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신문에 따르면 라오스 야구의 역사는 2013년 11월,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야구 개척자인 제성욱(Je Sung-uk)이 이 종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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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사학연금-하나투어, 제휴복지 업무협약

    <사진=사학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12월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나투어 빌딩에서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와 교직원 여행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투어의 높은 인지도 및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45만 명의 사학연금 가입자와 그 가족의 여가 활용도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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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순천시, 전국 시 최초 ‘청년친화도시’ 지정

    <사진=순천시청> 청년 정책 참여 확대와 청년 친화 시정 운영 노력지산학 협력, 인재 양성-일자리-지역정착의 선순환 청년정책 모델 호평 순천시는 29일 전국 시 단위 및 호남권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도시는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지역정책에 청년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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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서권 칼럼] 우리의 한계에서 시작하시는 하나님

    “I AM WHO I AM.” 스스로 계신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이미 주관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선택하셨다는 사실 자체가, 모든 해답이 이미 준비되어 있음을 뜻합니다.(본문에서) 니콜라 푸생(Nicolas Poussin, 1594~1665) 작 ‘모세와 불타는 떨기나무'(Moses and the Burning Bush) 우리의 한계는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모세는 자신에게 주어진 말로 바로 왕을 설득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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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전문] 윤석열 전 대통령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결심공판 최후진술

    아래 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5년 12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의 결심 공판에서 한 최후 진술 전문입니다. <아시아엔>은 문장과 표현, 사실관계의 오류 여부를 따로 판단하거나 교정하지 않고 원문 그대로 전문을 게재합니다. 훗날 사료적 가치와 공론장 기록 보존, 언론·사법사 연구를 위한 1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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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20] 대관식 축포 뒤에서 태어난 제국의 거래, ‘동청철도’의 시작

    러시아 건축양식의 하르빈풍경. 동청철도의 유산이다 <사진 이택순> 1896년 5월 26일(태양력), 모스크바 러시아정교회 우스펜스키 대성당에서 웅장한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전 세계의 왕실과 외교사절이 모인 가운데, 신임황제 니콜라이 2세 대관식이 장엄하게 열린 것이다. 강경 보수파였던 부친 알렉산드르 3세가 철도사고의 후유증으로 2년 전 갑자기 사망한 후, 집권 준비없이 맞이한 젊은 차르 니콜라이 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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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엄상익 칼럼] 조진웅의 은퇴, 판단은 누구의 몫인가

    영화 <대외비>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조진웅 영화배우 조진웅이 은퇴를 선언했다. 30년 전 소년 시절의 범죄 때문이다. 언론은 들끓었고 정치권은 편을 갈라 그를 논쟁의 도마 위에 올렸다. 그는 재빨리 스크린에서 사라지는 것으로 현실의 파도를 피했다. 열일곱 살의 얼룩이 쉰 살 인생의 오점으로 그냥 존재했다. 얼마 전 텔레비전 화면에 명문대의 주임교수가 국회에서 정의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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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독일통일 35년⑧] 라이프치히에서 드레스덴까지…

    2차대전 당시 폐허가 된 드레스덴을 내려다보는 동상. 이 동상은 ‘천사’가 아니라 ‘친절’을 의인화한 동상이다. 그후 1945년 동서독으로 분단된 독일은 45년만에 통일을 이뤄냈다. 독일이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35년을 맞은 올해, 아시아엔은 분단과 통일을 온몸으로 겪어낸 독일인의 목소리를 기록하는 특별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증언은 거대 담론을 넘어, 각자의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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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19] 시베리아횡단철도, 대륙을 잇고 동북아를 흔들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블라디보스토크 플랫폼에서 필자 6월 초, 초여름의 햇살이 부드러운 저녁, 시베리아 횡단철도(TSR:Trans Siberian Railways) 블라디보스토크 역에 도착했다. 청춘 시절부터 몽상 속에 그려보던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탑승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저녁 6시에 출발하여 아무르강의 도시 하바롭스크까지 다음날 새벽 6시반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장장 900Km를 12시간 30분 동안, 야간열차로 이동하게 된다. 설레는 가슴으로 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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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독일통일 35년⑦] 한반도에 주는 교훈…이주와 상처, 회복과 성찰

    2010년 10월 독일 시민들이 독일연방의회 앞에서 통일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폴란드에서 태어나 서독 거쳐 다시 동독으로…58세 사회복지사 라이문트 독일이 베를린 장벽 붕괴 35주년을 맞은 올해, 아시아엔은 분단과 통일을 직접 경험한 이들의 증언을 기록하는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목소리는 정치적 서사를 넘어 통일이 개인의 삶과 감정, 인간관계, 미래에 어떤 흔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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