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아시아

    몽골, 엘벡도르지 대통령 재선 성공

    탄광개발 등 경제성장 정책 ‘탄력’ 받을 듯 26일(현지시간) 치러진 몽골 대선에서 집권 여당인 민주당(DP)의 차히야 엘벡도르지 현 대통령이 당선됐다. 27일 몽골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예비 투표결과에 따르면 엘벡도르지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50.23%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 엘벡도르지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레슬링 선수 출신 몽골인민당(MPP)의 바테르데네 바드만얌부는 41.97%를 얻었다. 몽골 대선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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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연무 일으킨 자 처벌하라”

    [아시아의 시선]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필리핀 <Philippine Daily Inquirer> (6월24일자 사설) “중동지역 필리핀 대사관의 경악스러운 성범죄자들” 중동지역에서 일하는 필리핀 일꾼들에게 생각할수록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악마가 존재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고통스럽고 비열한 이야기다. 웰든 벨로(Walden Bello) 악바얀(Akbayan) 당원명단 대표는 해외에서 돈 없는 필리핀 여성노동자들이 필리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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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KIEP 전문가칼럼] 차기 인도 수상 누가 될까

    2014년 차기 인도 수상 선출 관심 고조… ?선거 시리니오 세 가지 인도는 요즘?내년 바뀌는 차기 인도 수상에 대한 논의로 뜨겁다. 내각제로 운영되지만 어떠한 중앙정당도 단독으로 집권이 불가능해 지역정당들과 연합해 연립정권을 구성해야 하는 인도정치에서 차기 수상이 누가 되느냐는 시나리오를 한번 그려보는 것은 현재 인도사회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를 압축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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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⑦얼빠진 채병덕···전화기 꺼놓은 신성모

    6월 25일 04시, 북한군은 38도선 전 전선에서 공격을 개시, 남침을 시작하였다. 육군본부는 전일 육군회관 준공 축하 파티 후 대부분의 고위 직위자가 명정(酩酊)상태에 있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경무대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었고 영국의 ‘신사생활’에 젖은 신성모 국방부장관은 일요일에는 전화를 꺼놓은 상태였으며, 장도영 작전국장의 집에는 육군본부와 통하는 전화가 가설되어 있지 않았다.(!) 주공인 북한군 1군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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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근혜 대통령 방중…정상회담서 ‘북 비핵화’ 논의

    中권력서열 1-3위 연쇄회동…한중관계 업그레이드 시도 천년고도 시안 방문…’心信之旅’로 양국관계 새지평 개척 박근혜 대통령은 27일부터 나흘간 중국 베이징(北京)과 시안(西安)을 국빈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 베이징에 도착한 후 방중 첫날 일정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 비핵화 노력과 양국 관계의 미래비전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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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케빈 러드, 3년만에 호주 총리 복귀

    집권 노동당 대표 경선서 길라드 물리쳐 대중성 높은 러드 복귀로 9월 총선 새국면 케빈 러드(56) 전 호주 총리가 3년 만에 총리직에 복귀했다. 러드 전 총리는 26일 오후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집권 노동당 대표 경선에서 줄리아 길라드 총리를 57대45로 물리치고 새 당 대표로 선출됐다. 형식적으로는 입헌군주제 국가지만 내용상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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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집트 ‘무르시’, “정치 분열이 국가 위협해”

    무르시 찬반 세력 충돌로 2명 사망·237명 부상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임기 동안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오는 30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앞두고 강경한 기조도 함께 보여줬다. 무르시는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나흘 앞둔 이날 카이로 국제회의센터에서 TV로 2시간 넘게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임기 첫해 기간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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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⑥군지휘체제, 북한이 남한 압도

    1949년 12월 육군본부의 정보판단은, “1950년 봄, 적정에 급진적 변화가 있을 것이며, 북한군은 대남 후방교란과 내부붕괴공작을 강행하여 남침의 구체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결정적인 시기가 포착되면 지체 없이 전면공세를 취하여 대한민국의 전복을 기도할 것이다”라고 되어 있다. 1950년 1월 육군총참모장대리 신태영 소장은 “북한은 대한민국이 약화될 징조만 보이면 언제든지 공격을 개시할 것”이라고 내다보았고 5월 1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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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피난민 1천만명 시대···집시·백러시아 그리고 한민족

    2012년에는 전 세계에서 760만명이 살던 곳을 등졌다. 4.1초마다 1명 발생.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매년 이 대열에 더 합류한다. 10년 전에는 총 피난민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1%였다. 그간 10% 늘어 81%나 되었다.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이라크, 수단, 시리아인이 760만의 55%나 된다. 전쟁 중인 아프간이 제일 많다. 피난민 행렬이 32년간이나 계속되고 있다. 이란이나 파키스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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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카타르, ‘자발적 양위 중동 첫 사례’

    걸프국 첫 사례…’절대권력 세습일 뿐’ 지적도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61) 카타르 국왕이 25일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33) 왕세자에게 왕위를 이양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중동의 아랍 왕정국에서 생존해 있는 국왕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걸프 왕정국에서는 국왕의 타계나 쿠데타로 왕권이 이양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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