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이정현 정치칼럼] 카메라 말고, 대화 상대방의 시선을 맞춰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생전 메이헤드의 템즈 호스피스를 방문해 환자와 대화하고 있다. 여왕의 따스한 시선과 미소는 영국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의 존경을 받았다. 정치인에게 필요한 자질은 단지 정책 역량이나 연설 능력에 그치지 않는다. 국제사회에서 지도자로서 신뢰를 얻고 존중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글로벌 에티켓을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는 프랑스에서 오래 거주한 지인과 출판사…

    더 읽기 »
  • 정치

    [이정현 정치칼럼] 정치지망생들, 부디 ‘대통령 꿈’을 가지시라

    “지금 시장, 군수, 구청장, 시도의원, 정치운동가를 꿈꾸는 분들께 간곡히 말씀드린다. 정치에 뜻이 있고 젊다면, 대통령을 꿈꾸시라. 그 꿈이 당신을 더 깊고 넓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본문에서) 사진은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링컨 대통령이 게티스버그에서 연설하는 모습 정치에 입문한 젊은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시작할 때부터 대통령을 꿈꾸라는 것이다. 대통령이 될…

    더 읽기 »
  • 교육

    [이충재 칼럼] 이진숙·강선우 “결정적 한방 없다”며 관망하는 대통령실·여당, ‘국민정서법’도 어겼다

    강선우 의원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들의 결격 사유는 실정법이 아니라 ‘국민정서법’을 어겼다는 데 있다는 말이 나온다. 자녀 조기유학, 논문 표절, 보좌진 갑질 등 민감한 사안에서 국민의 감정과 정서를 건드렸다는 점에서다. ‘결정적 한방’이 없다며 관망하는 대통령실과 여당은 실정법보다 국민정서를 더 중시해야 한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손혁재의 1분 논평]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 자진 사퇴가 답…이 대통령 ‘원팀’에 부적합”

    인사청문회 참석하는 이진숙 후보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순리다. 교수 출신의 이 후보는 제자 논문 표절, 자녀 조기유학 등으로 교육 수장으로서의 자격에 큰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교육부장관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이 필수인 자리다. 이 후보 임명을 강행할 경우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고, 향후 정책 추진에도 부담이…

    더 읽기 »
  • 정치

    [엄상익 칼럼] 우리 군대는 언제 홀로 설까

    혹한 속 완전군장 구보하는 자랑스런 국군 나는 육군 장교로 5년간 복무했다. 눈 덮인 최전선에서 홀로 순찰을 돈 적도 있다. 이 나라는 우리 군인이 지켜야 한다고 배웠다. 중학생 시절, 미군이 자유월남을 돕는다며 참전했다가 갑자기 철수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미국을 믿던 월남 사람들이 미 대사관으로 몰려들던 아비규환의 장면은 충격이었다. 그때 나는…

    더 읽기 »
  • 정치

    [전문] 이재명 대통령 ‘세계정치학회’ 기조연설 “K-민주주의가 열어갈 희망의 행진 지켜봐달라”

    세계정치학회 총회 개막식 연설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 기조연설에서 “12월 3일에 벌어졌던 친위 군사 쿠데타는 전 세계를 두 번 놀라게 했다”며 “첫 번째는 세계 10위의 경제 강국에서 대통령이 자기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친위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사실이고 두 번째는 그 총칼을 든 친위 군사 쿠데타 세력을 피 한 방울 흘리지…

    더 읽기 »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의 조갑제·정규재 보수언론인 오찬···진심 어린 통합인가 정교한 연출인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언론인 오찬 회동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이 대통령,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사진 대통령실> [아시아엔=최보식 <최보식의 언론> 편집인,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이재명 대통령이 명망있는 보수언론인 조갑제와 정규재 씨를 만난 것은 전임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교된다.…

    더 읽기 »
  • 칼럼

    [손혁재의 1분 정치] 강선우 청문회, 가랑비인가 소나기인가…”갑질의혹, 시민들 설득 쉽지 않아”

    강선우 의원 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인선이 모두 마무리됐다.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까지 지명되면서 다음 주부터 인사청문회가 본격 시작된다. 첫날 청문회 대상에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4명이 올라 있다. 강 후보는 갑질 의혹 등으로 국민의힘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 민주당은 일단 소명을 들어보자는 입장이지만, 강 후보가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하고…

    더 읽기 »
  • 정치

    [이우근 칼럼] “민주주의 생명은 권력의 분립, 사법의 철저한 독립에 있다”

    바이런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법 때문에 망한다.” 국민을 ‘순수한 대중’과 ‘부패한 엘리트’의 두 계급으로 나누는 정치집단은 엘리트 계층에 대한 대중의 원초적 분노, 경제적 사회적 강자에 대한 약자의 본능적 증오를 정치의 밑거름으로 삼는 반면에, 국민을 ‘미개한 대중’과 ‘현명한 엘리트’의 두 계층으로 나누는 정치세력은 미개한 대중을 지도 계몽하는 엘리트의 자질과…

    더 읽기 »
  • 정치

    [엄상익 칼럼] 윤석열, 새로운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길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월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법원을 떠나고 있다. 뙤약볕 감방에 든 전 대통령 윤석열…고뇌에 찬 깊은 성찰을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소식이 속보로 전해졌다. 화면에 비친 그의 눈빛은 예전과 달리 힘이 빠져 보였다. 지금 그는…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