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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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 할퀴고 간 태풍 ‘산바’ 베트남에선 ‘삼바’!
우리나라 영남과 동해 지역에 큰 피해를 준 태풍 ‘산바’가 베트남 붕따우 어민들에게는 큰 선물을 안겨줬다. 조세현 사진작가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산바 태풍 덕에 베트남 붕따우 바다가 뒤집혀 희귀한 다금바리가 마구 잡힌다는 즐거운(?) 비명이 들려 온다”고 남겼다. 다금바리는 최고급 횟감으로 유명한 물고기로 국내에서 회로 팔릴 경우 4인분에 12만~20만원 가량 한다. 국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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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세현 선생님, 사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세현 사진작가가?최근 주최한? 다문화가정 사진교육 그린프레임 1기생 수료식 장면. 이날 20명의 학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조세현 작가는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노숙인, 입양아동 등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 작가는 트윗에서 “장차 한국 최고의 사진가가 탄생될 것입니다. 화이팅 나의 꿈나무 친구들. 다시 한 번 자원봉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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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자스민 의원 “행복한 다문화가족 모습 보러오세요”
이자스민 의원이 사진 속 다문화가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 30일 열린 조세현작가의 다문화가정 사진전에는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인사는 단연 이자스민 국회의원이었다. 이자스민 의원은 사진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살펴보며 동남아 가족의 풍습에 대해 궁금해 하는?비서관에게 열심히 설명했다. “옷, 배경 집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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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조세현 사진가 “필리핀, 베트남, 태국 사람 구별하나요?”
명동 롯데百 6월10일까지 다문화가정 사진전 개최 유명인사와 연예인 등 인물사진으로 일가를 이룬 조세현 사진작가. 그가 2000년대부터는 장애인, 입양아동, 미혼모, 이주노동자 등 소외계층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6월10일까지 롯데백화점 13층 문화홀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정 사진전 <the family>도 그 연장선에 있다. 조세현 작가는 신부인 외삼촌의 영향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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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진가 조세현의 눈에 비친 다문화가정
5월 30일 명동 롯데백화점 갤러리서 사진展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형)은 5월30일~6월10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갤러리(12층)에서 조세현의 다문화가정 사진전 ‘the family’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다문화가족 34팀이 촬영에 참여했으며, 베트남과 태국에서의 친정방문 여정과 한국에서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속 다문화가정의 생활모습을 볼수있다.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이 모국방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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