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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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혈 시민혁명’ 이끈 아르메니아 파시냔 총리대행, 조기총선 압승

    옛 소련에서 독립한 아르메니아에서 ‘시민혁명’ 지도자가 이끄는 선거연대가 조기총선에서 압승했다. 아르메니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9일(현지시간) 치러진 조기총선에서 니콜 파시냔(43) 총리대행이 이끄는 ‘나의 걸음’ 선거연대가 70.4%를 득표했다고 발표했다. 2위는 ‘아르메니아 번영당’으로 8.37%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48.63%로 파악됐다. ‘나의 걸음’은 파시냔 총리대행이 대표인 ‘시민계약당’과 인권운동가 마누크 수키아샨의 ‘임무당’의 선거연대다. 파시냔 “시민의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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