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 사회

    [한눈으로 보는 4월] 장애인의 날(20일)·책의 날(23일)·이순신 탄신일(28일)

    1일 어업인의 날, 만우절 1일 스페인 내전 종전 80주년(1939, 발발은 1936.7.17)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3일 제주 4.3(1948) 3일 보궐선거일 3일 NHK 지상파에서 <겨울연가> 방송(2004, NHK BS2 위성방송은 2003.4.3. 실시) 4일 지뢰 인식과 지뢰 제거활동 국제지원의 날 5일 식목일, 청명 6일 한식 6일 피어리 북극탐험(1909) 6일 향토예비군의 날(4월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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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체르노빌 원전 후유증 앓는 벨로루시 어린이

    19일(현지시각) 벨로루시 수도 민스크의 어린이 질병 연구센터에서 광대분장을 한 남자배우가 한 어린이 환자와 벗 삼아 놀아주고 있다.?이 지역 배우들은 매주 이곳을 찾아 체르노빌 원전 사고 후유증을 앓고 있는?어린이들을 돌봐주고 있다. 1986년 발생한 원전 사상 최악의 사고인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방사성 낙진의 70%가 벨로루시?인근으로 유입돼 4만6450km2가 오염됐으며 이 근방 주민들은 갑상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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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피폭자 증언 “의사도 간호사도 피투성이 돼”

    합천비핵평화대회에 참가한 피폭자들의 증언 “미국은 1946년부터 50년 넘게 모든 실험을 비키니섬에서 실행하고 있다. 브라보 폭격은 후쿠시마보다 1000배 위력의 파괴력을 가진다. 우리는 똑같이 미국의 자녀가 될 것이란 약속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고아와 같은 기분이다. 우리는 늙어가고 있고, 우리의 고향 비키니섬에서 죽을 수 없다. 브라보 폭격 후 58년, 우리들의 잃어버린 낙원은 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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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핵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다

    원폭피해자 1, 2, 3세들로 구성된 합천평화씨알합창단이 ‘핵무기 제로, 핵발전소 제로, 핵 없는 세상, 사람도 땅도 바다도 모두가 평화로운 세상’을 노래하고 있다. 2012 합천비핵평화대회서 세계 피폭자 연대 모색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둔 23~24일 경남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2 합천비핵평화대회(공동위원장 윤여준·지원·서승). ‘핵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바라는 피폭자 가족, 반핵 운동가, 대안학교 학생 등 1,0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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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안전한 핵은 없어···핵발전소 폐기돼야”

    체르노빌·마셜제도 원폭 피해자의 증언 ‘합천비핵평화대회’ 참석차 방한 “안전한 핵은 없습니다. 한번 파괴된 땅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피폭자인 파벨 브도비첸코(60, Pavel Vdovihenko)씨와 미국 마셜제도 비키니섬 핵무기 실험 피해자 조니 존슨(66, Johnny Johnson)씨는 한 목소리로 핵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21일 합천비핵평화대회 공동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윤여준·지원·서승)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파벨과?존슨 씨는?“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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