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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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모] “문동환 목사님,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해도 달도 별도 웁니다”
9일 별세한 문동환 목사를 기리는 마음이 퍼져가고 있습니다. 그와 국회의원을 함께 했던 이철용씨가 <아시아엔>에 추모글을 보내왔습니다. 이철용씨는 <어둠의 자식들> <꼬방동네 사람들> 등을 지은 대표적인 빈민운동가 출신입니다. <편집자>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해도 달도 별도 웁니다 하나님이 부르심을 받은 비보에 세상도 마냥 흐느낍니다 민주화운동의 대부! 민중운동의 선지자! 민중교육의 예언자! 물샐 틈없는 민주주의로 무장한 가난한 이들의 진정한목자! 무슨 말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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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둠의 자식들’ 이철용의 아주 특별한 초대···’가능성 그대로 우리는 한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2회째! 26일 저녁 7시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홀에서 열리는 ‘가능성 그대로 우리는 한다!’ 공연은 1990년대 후반부터 줄곧 이어져 왔다. ‘저-너머 비욘드예술단과 함께 하는’이란 수식어가 붙은 공연은 <어둠의 자식들> <꼬방동네 사람들> 작가 이철용씨가 노래를 부르고, 발달장애인들이 춤 추며, 장애인 화가가 무대 위에서 그림을 그린다. 또 시각장애인 학생들은 하모니카 합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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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의원 출신 역술가 이철용 “문재인+안철수, 손학규를 총리후보로”
<어둠의 자식들> <꼬방동네사람들> 등?작가로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철용 씨가 15일 채널A에 출연해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각각 대통령 후보와?당대표를 나눠 맡고,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를 총리후보로 지명하면 문 후보는 노무현프레임에서 벗어나고 안 후보는 정치적 미숙함을 벗어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이언경의 세상만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만일 문재인 후보가 대선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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