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 칼럼

    성범죄 갈수록 진화, 버닝썬처럼···훔쳐보기·몰래찍기·물뽕 그리고

    흥미, 그러나 억제 안하면 철창 신세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청와대 치안비서관 역임] 대학 다닐 때 장발단속 거셌다. 경찰관 피해 돌아다니다가 막 생긴 육교 건너 도망갔다. 계단 맨 아래서 한숨 돌리고 있었다. 우연히 벌렁 뒤로 누었다가 발견했다. ‘아, 이거, 웬 새로운 경지냐?’ 그때 한창 유행한 미니스커트 속. ‘야! 삼각이냐?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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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언론중재위, 성범죄 보도 시정권고 심의기준 강화

    [아시아엔=편집국]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는 “최근 성범죄 보도와 관련한 시정권고 심의 기준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중재위원회는 제7차 시정권고소위원회를 통해 성폭력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시정권고 심의 기준 개정안을 의결하고 이달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중재위는 수사 혹은 재판 중인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단정적으로 보도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조항을 신설했다. 또 피해자나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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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키워드] gang rape, ‘성범죄’ 고질병 도진 인도사회

    인도사회는 유난히 우울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맞았다. 집권 국민회의당과 사회단체들은 연례 신년 축하행사를 취소하고 ‘자숙 모드’에 들어갔다. 지난해 말 뉴델리 버스 안에서 발생한 여대생 집단 성폭행(gang rape) 사건 여파 때문이다. 추모?항의집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해 들어 시작된 강간범 6명에 대한 재판에서 변호사들은 변론을 거부했다. 대중의 질책이 그만큼 따갑다는 뜻이다. 정치권에선 화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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