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모한 싱

  • [아시아엔 특파원 칼럼] 싱 전 인도수상과 박근혜 전 대통령 중 누가 먼저 유죄선고?

    [아시아엔=닐리마 마투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인도 <스팟필림> 디렉터] 마하트마 간디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은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의 욕심을 채워주지는 못 한다.” 그러나 인도의 정치가들은 간디의 말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리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부를 축적하기 위해 우열을 다투고 있다. 인류역사를 통해 부와 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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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오바마와 시진핑 시대, 인도의 선택은?

    국내문제에 발목 잡힌 美-中-印, 지역현안에 당분간 집중할 듯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압승을 거두며 백악관 재입성에 성공하고, 중국 후진타오 주석은?시진핑에게 자리를 넘겨주면서 만들어진 새로운 세계정치 시나리오의 파장을 아시아에서 느끼기까지는 얼마간의 시간이 걸릴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에서 대 인도 관계는 미국에게 그다지 큰 도전은 아닐 것이다. 대선 캠페인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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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인도서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16일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서?11번째 생물다양성협약?당사국총회(Conference of Parties, COP 11)가 개막했다.?인도 만모한 싱(Manmohan Singh, 왼쪽 두 번째) 총리가 기념 우표를 들어보이자 다른 대표단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신화사> 인도 만모한 싱 총리는 유엔 생물다양성 협약에 관한 연설에서 “인도는 생물다양성 협약을 준수하고 있으며, 앞으로 2년간 5000만 달러를 생물다양성 보호에?투자하고, 비슷한 수준의 재원을 가난한 국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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