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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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취임2돌 여론조사·한겨레] 집권 3년차를 앞둔 문재인 정부 국정 지지도 ‘잘함 51.7%’·’못함 44.6%’
[아시아엔=편집국] 취임 3년차를 앞둔 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과반수 이상이 긍정인 평가를 한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출범 2년을 앞두고 <한겨레>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9살 이상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지난 2~3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잘함 51.7%, 못함 44.6%였다. 매우 잘함 16.1%, 매우 못함 22.7%였다. 대체로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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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취임2돌 여론조사·MBC] 문대통령 지지율 51.8%···대북정책 지지도는 하락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앞두고 MBC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답이 절반을 넘어 부정평가보다 많았다고 이 방송이 보도했다. 최근 냉각된 한반도 정세 탓에 대북정책을 지지하는 답은 하락 추세를 보였고 가장 잘못하고 있다는 분야는 여전히, 경제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MBC는 보도했다.<편집자> 다음은 MBC 보도. 취임 2주년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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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촛불민심의 속뜻···국정운영 정상화·민주주의 생활화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촛불은 나라의 위신을 땅에 떨어뜨리고 시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아버린 나쁜 대통령에 대한 문제제기였다. 대통령 퇴진이 가시화된 지금 촛불민심을 정당과 국회가 이어받아야 한다. 개혁의 우선순위를 정해 퇴진 이전이라도 강력히 추진하라. 그래야 국정운영의 정상화와 민주주의의 생활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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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2분정치] 황교안, 여야 정치협약 맺어 협치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직무정지 이후의 국정운영은 권한대행만의 몫이 아니다. 국정의 정상화와 새로운 나라 건설을 위해 정부와 여야는 빨리 정치협약을 맺어야 한다. 촛불시민들이 수긍할 정치협약이 맺어져야 시민혁명의 사후처리가 질서 있게 진행된다. 정치협약 논의과정에 광장시민들의 요구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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