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BS ‘사유의 시간’, 선우정아·조병수와 ‘인문지능’ 주제 오픈 토크쇼

<사진=EBS>

11월 7일 인문문화축제서 사전 공개행사…음악·건축 관점에서 인간과 삶의 의미 탐구

EBS 신규 인문 프로그램 ‘사유의 시간’이 11월 7일 ‘2026 인문문화축제’에서 오픈 토크쇼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6 인문문화축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레이어11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쇼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주제를 시민 및 문화예술계 관계자들과 나누기 위한 사전 공개행사로 마련됐다.

토크쇼의 주제는 ‘인문지능’이다. 인공지능이 일상과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가운데 인간 고유의 질문과 성찰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기술 발전 속에서 인간과 삶을 이해하는 인문학적 시선의 가치를 논의한다.

행사는 소리꾼 박정수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가수 선우정아와 건축가 조병수가 토크쇼에 참여한다.

선우정아는 그동안 ‘사유의 시간’ 녹화에서 메인 호스트를 맡아 예술가들의 생각과 경험을 이끌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창작가로서의 관점과 창작 과정, 삶과 인간을 바라보는 생각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건축가 조병수는 건축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우정아와 함께 음악과 건축이라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인문지능의 의미를 짚는다. 두 사람이 함께한 녹화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하며,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사유의 시간’은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을 통해 인간과 삶의 의미를 탐구하고, 일상과 가치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11월 22일 오전 11시 50분 EBS 2TV에서 시작하며,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오픈 토크쇼 영상은 11월 중 EBS 교양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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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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