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BS, 교사 대상 ‘EBSe·AI 펭톡’ 영어교육 활용사례 공모

<사진=EBS>

전국 초·중등 교사 대상 수업 활용 우수사례·확산 콘텐츠 2개 부문 모집
대상·최우수상 수상자 9명 제주 영어교육 연수 지원

EBS가 학교 현장에서 EBSe와 AI 펭톡을 활용한 영어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EBSe 및 AI 펭톡 활용·확산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초·중등 재직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사들이 실제 영어수업과 학교 교육활동에서 EBSe와 AI 펭톡을 활용한 경험과 교육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축적된 사례를 다른 학교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두 서비스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영어수업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는 ‘활용 우수사례’와 ‘확산 콘텐츠’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활용 우수사례’ 부문은 EBSe 또는 AI 펭톡을 실제 영어수업이나 학교 교육활동에 적용한 사례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활용 과정과 성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규수업뿐 아니라 방과후 수업과 기타 학교 교육활동에서 활용한 사례도 인정되며, 두 서비스 중 하나만 활용하거나 함께 활용한 경우 모두 응모할 수 있다.

‘확산 콘텐츠’ 부문에서는 EBSe와 AI 펭톡의 활용 방법과 교육적 가치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콘텐츠 기획안과 제작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과 교육적 효과 등을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특수교사를 포함한 전국 초·중등 재직 교사다. 참가신청서와 부문별 제출 자료를 준비해 10월 31일까지 공모전 접수 이메일(ebsecontest@ebs.co.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출 자료에는 소속 학교와 지역, 성명, 학교 로고 등 응모자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포함해서는 안 된다.

‘활용 우수사례’ 부문은 1차로 보고서와 증빙자료를 평가한 뒤 통과자를 대상으로 5분 이내의 수업 사례 설명 발표 영상을 추가 심사한다. 이후 기존 제출 자료와 발표 영상을 종합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확산 콘텐츠’ 부문은 별도의 단계별 심사 없이 기획안과 영상 콘텐츠를 함께 평가하며, 두 부문의 순위는 각각 산정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한국교육방송공사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상금은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이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 총 9명에게는 ‘EBS 제주 글로벌 영어교육 역량강화 연수’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연수에서는 수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영어교육과 인공지능(AI), 교육기술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사의 영어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수 교육사례의 학교 현장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EBS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EBSe와 AI 펭톡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교사들의 실제 수업 경험과 아이디어가 다른 교육 현장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두 서비스를 활용해 영어수업을 운영해 온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 결과는 심사와 검증을 거쳐 11월 중 EBS English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전 세부 내용과 참가 신청 서식은 EBSe 홈페이지 내 AI 펭톡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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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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