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BS, 서울 중앙여고와 협력학교 협약…학교 지원 사업 확대

김유열 EBS 사장(왼쪽)과 김영미 중앙여자고등학교 교장

중앙여고 ‘EBS 협력학교’ 2호 선정…자기주도학습·독서교육 지원
전자교재·영상 콘텐츠·강사 특강 등 학교 맞춤형 교육 지원

EBS가 학교 현장의 자기주도학습과 독서교육을 지원하는 ‘EBS 협력학교’ 사업을 확대하며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를 두 번째 협력학교로 선정했다.

EBS는 10월 7일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협력학교 협약을 체결하고 동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유열 EBS 사장과 유규오 디지털학교교육본부장, 김영미 중앙여자고등학교 교장, 한재덕 교감 등이 참석했다.

‘EBS 협력학교’는 입시 경쟁과 사교육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EBS 강좌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과 동서양 고전 읽기 등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EBS는 협력학교를 대상으로 전자교재와 영상 콘텐츠 구독 할인, EBS 강사의 현장 특강, ‘AI 고전, 역사를 바꾼 100책’ 등 독서 콘텐츠의 수업 활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EBS 발간 교양도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유열 EBS 사장은 “AI 시대에는 정답을 맞히는 능력보다 다양한 독서 활동을 바탕으로 스스로 깊이 사고하고 응용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며 “중앙여고를 비롯한 우수 학교들과 협력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BS는 지난 6월 일산 광성드림학교를 첫 번째 협력학교로 선정한 데 이어, 교육 현장의 변화에 공감하고 실천하는 전국 학교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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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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