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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동 칼럼] 분수를 안다, 수를 내다
‘분수’란 사방팔방에서 이쪽과 저쪽이 중점을 기점으로 상하 좌우 전후가 대척점으로 연결된 에너지의 분할수다. 마방진에서 5라는 수는 모든 방위의 중심수이며, 이쪽과 저쪽을 가르는 교차의 수다. 10이라는 수는 완전수다. 1이 10을 이루려면 대척점의 수가 9가 되어야 하고, 8은 2와 3은 7과 4는 6과 5의 중앙수를 교차하고 나서는, 6은 4와 7은 3과 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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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도를 아십니까? 도가 무엇일까요?
열왕기하 15장 도를 아십니까? 도가 무엇일까요? 길거리에서 아무나 붙잡고 늘어지는 사람들 때문에 천박한 질문으로 변질되어버리고 말았지만 기독교야말로 도(道)에 관한 진지한 질문이며 통찰이고 성찰입니다. 사방이 탁 틔어서 아무렇게 가기만 하면 될 것 같은 바다와 하늘에도 항로라는 것이 있듯 우리의 삶에도 보이지는 않지만 따라 걸어야 하는 길이 있지 않을까요? 길을 만드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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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소문보다 더한 사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이 세상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앞에 참된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 살게 하소서 – 탐욕을 버리고 세상에 감동을 주는 사람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예배 섬김이) – 예배인도로 섬기는 이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예배 모든 순간 하나님만 드러내게 하소서 – 기도, 찬양을 맡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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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①] 그를 재판한 판·검사들 지금은 미안해 할까?
변호사인 나의 뇌리에는 잊혀지지 않는 재판 장면들이 포개져있다. 대도라고 불리던 상습 절도범에 대한 재심의 두번째 공판이었다. 첫 공판에서 그의 입을 통해 그가 겪은 가혹행위를 말하게 했다. 죄를 지었으면 징역을 살면 됐지 거기다 덤으로 개 취급을 받을 이유는 없었다. 그 사실이 일부 언론에 보도됐다. 나는 그의 입을 열었고 국가는 그의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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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의 에코줌] 새집 차지한 다람쥐 부부
번식기를 맞이한 야생동물에게 보금자리는 가장 중요하다. 나무구멍을 둘러싸고 자리다툼이 치열하다. 인공 새집을 달아두면, 새들도 찾아오지만 다람쥐나 하늘다람쥐도 즐겨 찾는다. 새집을 만들어 보급운동을 펼치는 도연스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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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시선] 벚꽃 따라 사라져간 친구 ‘장 판사’
털털거리는 낡은 버스는 스산한 겨울 풍경을 담고 굽이굽이 휘어지는 산길을 달렸다. 차창으로 햇빛에 반사되는 얼어붙은 강이 보였고 서걱대는 마른 갈대가 지나가기도 했다. 장과 내가 버스에서 내렸을 때 주변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깜깜했다. 마을 입구의 작은 가게의 알전구만이 주변의 어둠을 조금씩 녹이고 있었다. 장과 나는 가게에 들어가 양초를 사서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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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류:시가 있는 풍경] ‘지는 것들 앞두고’
피는 꽃 앞에서 설레었듯이 지는 꽃 앞두고 두 손 모은다 저 해 저물어 눈부신 이 아침이 다시 오듯 속절없음으로 절실한 이 순간 지는 꽃 있어 피는 꽃 눈부시다 너를 보내는 길에서 눈물 지우고 다시 미소 지을 수 있는 것은 피었던 꽃 시들어진 뒤 그리 지는 꽃 속에서 새로 피어나는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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