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마사코 빈, 네덜란드 가다

    네덜란드 새 국왕 왕실 이야기는 언제 어느 때나 황홀하다. 왕과 왕비가 탄 마차가 지나가고 가볍게 흔드는 손인사에 사람들은 환호한다. 공주들의 화려한 드레스, 우아한 걸음걸이, 옅은 미소는 어린 시절 이불속에서 맡은 동화책 냄새 그대로다. 4월30일 왕정 200주년을 맞이하는 네덜란드에서는 왕세자 빌럼-알렉산더르(46)가 새 국왕으로 즉위했다. 이 나라는 선대 생존 시 양위하고, 양위한…

    더 읽기 »
  • [김중겸 칼럼] ‘아침밥'(breakfast)의 유래를 아시나요?

    부존재 로마인은 하루 한 끼 먹었다. 정오경이나 되어서야 비로소 그 날의 끼니를 때웠다. 하루 한 번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했다. 그 이상은 탐닉으로 봤다. 중세(Middle Ages). 수도원과 같은 금욕생활이 지배했다. 먹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아침 미사 전에는 먹지 못했다. 하루의 중간에 한 번 먹었다. breakfast의 등장 이 무렵 영어 단어에 breakfast가 생겼다.…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정보기관스캔들’ 명해결사 레이건

    1986년의 이란·콘트라 사건은 레이건 대통령 정부를 뒤흔든 일대 스캔들이었다. 미국은 레바논의 친이란계 무장단체에 납치된 인질을 석방시키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통하여 ‘적대국’ 이란에 고성능 미사일을 공급하고 그 대금으로 니카라과 공산정권에 반대하는 콘트라에 무기를 공급하는 비밀작전을 폈는데 그 과정에서 콘트라에 무기를 공급하던 항공기가 추락하여 미국이 이란에 미사일을 공급한 것이 밝혀졌다. (이란은 후에 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란코프 칼럼] 북한체제 얼마나 지속될까

    김정은을 위협하는 세가지 문제 북한 정부는 얼마나 안정적일까? 과연 계속 존속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수명이 얼마나 될까? 필자는 거의 매일 이런 질문들과 마주한다.?이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은 “우리도 모른다”이다. 그 이유는 두 가지 만만찮은 장애물 때문이다. 1. 미래예측의 어려움과 북한사회의 불투명성 역사에서 수없이 증명됐듯,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더 읽기 »
  • 만해평화상 터키 ‘페툴라 귤렌’, “사람들이 내민 모든 손을 잡자”

    2013년 만해평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터키의 저명한 학자이자 교육운동가인 페툴라 귤렌(72, Fethullah Gulen)이 보내온?수상 소감을 한글과 터키어로 소개한다.

    더 읽기 »
  • 서아시아

    [이수리의 이스라엘] 지폐 도안 논란으로 본 유대인 출신 갈등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새로 발행할 지폐를 놓고 많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도 여느 다른 나라들과 같이 역사적 인물의 초상 및 유물, 상징 등을 화폐 도안으로 사용하는데, 지폐에 들어갈 인물 선정에 의견이 분분하다. 2008년부터 새 도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나, 2012년 제안된 유대인 시인의 초상으로 최종안이 나왔으며 이중 50세켈과 200세켈 도안만 의회에서…

    더 읽기 »
  • 사회

    5월6일 The AsiaN

    2013년 5월6일 The AsiaN.

    더 읽기 »
  • 카카오톡 평양서도 된다

    한국에서 북한으로 전화는 걸 수 없지만 인터넷이 되는 경우 카카오톡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소식통은 “올초부터 평양에서 카카오톡이 되고 있다”며 “북한?당국이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금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평양과학기술대 등 북한에 상주하는 외국인들이 고향 등의 지인들과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미국이나 중국 등 외국에선…

    더 읽기 »
  • [박선무의 진료실] 통증에도 등급이 있다

    의사라고 하면 질문이 아픈 곳에 대한 것들이다. 혹은 가족 중에 누가 어찌 아픈데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이다. 이전에는 그런 질문이 어떤 분야에 관한 것, 예를 들면 내가 외과의사이니까 외과적인 것만 물어보는 것은 아니었는데 이제는 ‘저 외과 의사요’라고 이야기 하면 다른 질문은 쑥 들어간다. 질문의 내용도 여러 가지이지만 들어보면 사실 진료실에서?이루어지면 좋을…

    더 읽기 »
  • 서아시아

    이집트 기독교 ‘콥트교’ 부활절 엄수

    이집트의 기독교인 콥트교의 부활절을 맞아 교황 타와드로스 2세는 4일(현지시간) 이집트 동방정교 콥트교 성당에서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축하 미사를 집전했다. 이 성당은 불과 한달 전 종교간 충돌로 무슬림의 습격을 당해 4명이 죽고 이들의 장례식에 다시 테러가 자행돼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곳이다. 이집트의 9000만 인구중 10%정도를 차지하는 콥트교 신도들은 오랫동안 정부의 차별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