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영화제’ CGV구로서 17~19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베트남을 영화로 만나는 ‘2014 베트남 영화제’가 17~19일 CGV 구로에서 열린다. 최신 흥행작인 ‘하이힐 전쟁’을 비롯해 베트남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거나 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영화 5편을 선보인다. ‘하이힐 전쟁’은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면서 생겨나는 사랑과 질투를, 스릴러물인 ‘스캔들’은 여배우의 시기와 질투에서 비롯된 파멸을 담았다. 2012년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블러드…
더 읽기 » -
[최재천 칼럼] 찍찍이의 원조 ‘의생학’
연못 가득 활짝 펼쳐놓아도 연꽃잎에는 좀처럼 먼지가 쌓이지 않는다. 잎의 표면에 돋아 있는 수천 분의 1밀리미터 크기의 미세돌기들 덕택에 별나게 동글동글 맺히는 물방울들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먼지를 씻어내기 때문이다. 바로 이 원리를 이용하여 카이스트 생명화공학과 양승만 교수팀은 청소할 필요 없는 전광판이나 김이 서리지 않는 유리창을 제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미세구슬’을…
더 읽기 » -
한국 금융시장에 중국 영향력 갈수록 확대
LG경제연구원이 7일 발표한 ‘한국의 주가·환율에 중국 영향 커졌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주가와 환율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와 중국간에 금융시장의 동조화와 연계성이 확대되고 있다. 실례로 전일대비 변화율을 통해 두 나라 주가 관계를 분석한 결과 글로벌 금융위기 전(2002년 1월~2008년 6월) 0.16이었던 상관계수는 위기기간(2008년 7월~2010년 6월) 0.39로 높아졌고 이후(2010년 7월~2014년 3월)에는 0.37을…
더 읽기 » -
[최재천 칼럼] 종교의 미래
2011년 12월 15일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저자 크리스토퍼 히친스(Christopher Hitchins)가 식도암으로 62세의 짧은 삶을 마쳤다. 그의 책은 1년 먼저 나온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에 가려 그리 큰 조명을 받지는 못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사실 도킨스의 책보다 훨씬 더 공격적이다. ‘종교가 어떻게 모든 걸 독살하는가’라는 부제가 암시하듯이 그는 이 세상 거의 모든…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5주년기념 학술회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95돌 기념학술회의가 13일 오후 1시30분~6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단국대(이사장 장충식), 광복회(회장 박유철),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 주최로 열린다. 전덕재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실장 사회로 열리는 주제발표에서는 한시준 단국대 역사학과 교수가 ‘카이로선언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재호 독립기념관 연구위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제공동관리 반대운동’, 이상철 일본 龍谷大 사회학부 교수가 ‘장개석일기로 본 카이로 회의’,…
더 읽기 » -
AP 여자 사진기자 아프간 취재중 사망···1명 중상
독일 출신 퓰리처상 니드링하우스···AP기자 취재중 통산 32명 순직 동료기자 “지난 10년간 가장 뛰어난 아프간 취재는 여기자들이 했다”? AP통신의 국외 여성 특파원 2명이 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에서 현지 경찰관의 총격을 받아 1명은 숨지고 다른 1명은 중상이다. AP통신은 독일 국적의 사진기자 아냐 니드링하우스(48)가 총격으로 현지에서 사망했다고 자회사인 APTN 관계자의 목격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장에서 함께…
더 읽기 » -
김정은, 군수뇌 대동 축구경기장에···장성택 처형 후 첫 관람
김정은 “체육에 대한 관심 높여야”···군 고위직 총동원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인들과 남자 축구경기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그러나 축구경기가 언제 열렸는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경기가 끝난 후 “체육을 발전시키자면 축구경기를 비롯한 경기를 자주 조직해 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제1위원장의 축구경기 관람은 지난해…
더 읽기 » -
메콩강 4개국, 개발부작용·자연재해 ‘공동대응’ 합의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등 ‘호찌민선언’ 채택 베트남과 캄보디아, 버마?등 메콩강 유역 국가들이 개발 부작용과 자연재해에 공조 대응키로 하는 내용의 ‘호찌민 선언’을 채택했다고 베트남 언론 등이 6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메콩강유역위원회(MRC) 4개 회원국이 전날 폐막한 제2차 MRC 정상회의에서 개발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과 자연재해의 심각성에 인식을 함께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MRC 정상들은 이날 선언에서…
더 읽기 » -
아프간 대선투표율 60%···여성 “교육기회 달라” 36% 참여
탈레반 공격 없이 5년전 대선의 2배···첫 TV토론도 한몫 사상 첫 민주적 정권교체를 위한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선거가 탈레반의 위협 등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대선에는 탈레반의 위협뿐만 아니라 폭우와 추위라는 악조건까지 더해졌지만 유권자 1200만명 가운데 700만명 이상이 투표권을 행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투표율은 60%에 육박, 2009년 대선의…
더 읽기 » -
中, 군부 정풍 본격화···시진핑 “구쥔산 사건 철저 조사하라”
중국군 지도부가 전군(全軍)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군중노선교육실천활동’(일종의 정풍운동) 관련 주요발언을 철저히 학습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解放軍報)가 6일 보도했다. 이는 인민해방군 최고 지휘관들이 지난 4일 해방군보를 통해 시 주석에게 공개적으로 충성맹세를 한데 이은 것으로, 시 주석의 군에 대한 고강도 정풍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해방군보에 따르면 ‘전 군당(軍黨) 군중노선교육실천활동영도소조’(영도소조)는 최근 “전군과…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