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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어느 60대 노부부의 회상 “여보 미안하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충남경찰청장] 차편이 거의 없던 시절에 독립문 고개를 넘어가면 문화촌이 나왔다. 더 넘어가면 논밭이 나오고. 누나뻘의 버스 차장 아가씨가 외친다. “문화촌입니다, 다음은 문화촌!” 충남 장항에서와 같은 문화주택이 거기 늘어서 있었다. 그 스타일이 그 문화였다. 문화가 철학 아니란 걸 알려준다. 문화는 실용(pragmatism)이었다. 내가 당시 살던 곳은 이화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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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 ‘두산연강재단’ 공동주관 두산연강학술상 신청 8일 마감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청년의사>와 ‘두산연강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5두산연강학술상 신청이 8일 마감된다. 한국의 의학발전과 의학 연구자 의욕 고취를 위해 제정된 두산연강학술상 응모자격은 △의학분야 논문으로 △한국 의사면허 소지자가 제1 저자여야 하며 △2014년 5월~2015년 4월 사이에 발행된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으로 △제1 저자 연령이 해당 논문 게재된 학술지 발행일 기준으로 만 50세 미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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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오늘 ‘북한경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통일경제’ 토론회 4일 열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사단법인 포럼오늘(공동대표 조장옥 서강대 교수,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주최 ‘북한경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통일경제’ 토론회가 4일 오후 4~6시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5 마포현대빌딩 14층 포럼오늘 사무실에서 열린다. 주제발표는 김병연 서울대교수와 김석진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으며 문성민 한국은행 북한경제연구실장, 장형수 한양대 교수,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2010년 10월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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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미국 최고 와인 전문가 제프 크루스 ‘마스터 소믈리에’가 남기고 간 말은?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에서는 미국 와인 하면 으레 ‘캘리포니아’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오리건과 워싱턴주 등 북서부 와인이야말로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미국 최고 와인 전문가로 전세계에 200여명에 불과한 ‘마스터 소믈리에’ 제프 크루스(Geoff Kruth)가 최근 한국을 방문해 남긴 말이다. 제프 크루스는 마스터 소믈리에들이 모여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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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6월1일 의병의날] 1907 서울~평양 시외전화 개통, 2011 블래터 FIFA 회장 4연임 성공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푸른 하늘이/종다리의 연인이듯,/맑은 호수가/꽃사슴의 연인이듯,/바람은/장미의 연인이다./울안이 싫어/담을 타고 밖으로 밖으로만 싸고도는/넝쿨 장미의/화냥기, 그/입술을 간질이는/샛바람.”-오세영 ‘유월은’ 6월1일은 의병의 날. 임진왜란 때 의령군에서 망우당 곽재우 장군이 전국최초로 의병 일으킨 음력 1592.4.22.(양력 6.1)을 기념해 의병제전행사 하다가 2010년 오늘을 ‘의병의 날’(국가기념일)로 제정 공포. 2011년 제1회 의병의 날 행사 치름 “이 6월1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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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의 ‘거절, 패배, 실패 뒤에 숨어 있는 10가지 축복’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일까? 필자 생각으로는 거절당하는 것, 패배하는 것,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 그렇다고 두려움에 굴복을 하여 좌절할 것인가 아니면 반전(反轉)을 꾀해 다시 도전해 승리할 것인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인간은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실패를 줄이려면 많은 실패를 통해 성공의 노하우를 쌓아야 일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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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영수 경제칼럼]’안심전환대출’···”소문난 잔치 먹을 거 없다”더니 바로 그 꼴
미국 금리인상?가시권 내로···빈부격차 극심·가계부채?최악에 주택가격만?크게 올라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미국 금리 인상이 드디어 가시권 내로 들어왔다. 요사이 미국을 여행해 보면, 부동산 특히 주택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모든 지표 지수가 거의 동일하게 그런 결론을 내고 있다고 한다. 7년 걸려서 금융위기가 지나간 거다. 물론 경제의 근본문제가 해결된 건 아니고, 단지 그때의 금융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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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종철군 숨지게 한 ‘물고문’의 역사···프랑스·독일·일본·미국 등서 발달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물고문(water torture)은 대표적인 고문방법이다. 예로부터 동서양 어디서나 사용했다. 눕게 한 다음 팔다리를 고정시키고 입을 열어 깔때기를 넣은 후 물을 붓는다. 오줌을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고문(water cure)은 1898년 스페인-미국전쟁(Spanish-American War) 때 미군에 의해 사용됐다. 쿠바에서 스페인 군 포로와 쿠바인 동조자를 이 방법으로 고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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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5월31일]2002 FIFA 한일월드컵 개막, 2014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20억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낯선 이방인으로 왔다가 다시 이방인으로 떠나네. 5월은 내게 친절했네. 꽃들은 만발하고 소녀는 사랑을 속삭였네…”-뮐러 ‘밤인사’(슈베르트 작곡으로 유명한 뮐러 시집 <겨울 나그네> 첫 번째 시) 5월31일은 바다의 날. 해양을 둘러싼 국제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바다자원의 중요성과 국민의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통일신라 때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지정. 오늘은 세계금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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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김중겸의 스파이 뒷담화] 2차대전 마타하리 ‘신시아’의 남성편력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1963년 12월1일 프랑스 남부 피레네 산맥 등성이. 중세에 지은 고색창연한 성에서 쉰셋 여인이 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편안한 임종, 반려가 곁을 지켰다. 남편 브로스(Brousse)는 1973년 전기담요 누전으로 감전돼 죽었다. 자살로 추정됐다. 둘 다 재혼. 부인은 미국인 스파이, 남편은 프랑스 나치 괴뢰 비시정부의 외교관으로 워싱턴 주재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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