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中 ‘기러기 가정’ 심각, 농촌에 홀로 남겨진 어린이 6천만 넘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여성 A씨는 몇 년 전 산골에 사는 남성과 결혼했다. A씨는 자식의 미래를 위해 1천마일 떨어진 대도시로 떠나기로 했다. 마음 같아서는 딸아이와 함께 떠나고 싶지만 이주제한정책 때문에 그럴 수 없다. 중국에서 이 아이들은 ‘경제성장의 그림자’ 혹은 ‘기러기 아이들’(left-behind children)라 불린다. 이들은 부모의 보살핌 없이 자라 감정적·사회적으로 성장이?더디며 학업성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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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플라자] ‘반 고흐 음악회’ 11월5일 육군3사관학교서···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지원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반 고흐 음악회’가 11월 5일 오후 7시 육군3사관학교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2015년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전 서울대부총장)의 소외계층 문화지원사업 일환으로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주제로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연자는 해설 김이곤, 첼로 장우리, 피아노 김종현씨 등이며, (주)제이엘아트가 주관한다. 문의 ㈜제이엘아트 (02)2051-0734, jlart20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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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집트 총선 시작, 12월까지 대장정···여당 승리 ‘유력’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이집트가 18일(현지시간) 2012년 의회해산 이후 3년만에 ‘총선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집트 총선은 당초 지난 3월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최고헌법재판소가 ‘선거법 일부가 헌법에 위배된다’고 발표한 이후 선거 일정이 연기됐다. 이집트 총선은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뉘어 총 2회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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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할랄라면’ 이슬람 진출 탄력···18억 무슬림 시장 잡아라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농심 할랄라면의 이슬람 진출이 탄력받았다. 농심은 이슬람국가에 신라면을 판매하기 위해 지난 2011년 KMF(한국이슬람중앙회)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이전에는 주로 교포들을 중심으로 수출 및 판매해왔으나 할랄 인증을 획득한 이후 현지 시장까지 수출을 확대한 것이다. ‘할랄(HALAL)’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된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에만 부여되는 세계적인 청결인증마크이며, 생산시설 및 공정, 생산에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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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10/19] 인도 뉴델리서 2세 여아 성폭행 ‘공분’·이란 핵합의 이행 개시 ‘경제제재’ 해제되나

    [아시아엔=편집국] 1. 인도 수도서 2세 여아까지 성폭행…공분 일어 – 뉴델리 서부 니할 비하르의 한 공원에서 생후 2년6개월 된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17세 남성 2명이 18일(현지시간) 체포됨. 이들은 16일 공원이 정전된 틈을 타 가족과 함께 공원에 나온 어린이를 납치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후 피를 흘리는 여아를 공원에 버려두고 달아남. – 9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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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수능 D-25일 수험생 화이팅!···美 하버드대와 英 이튼스쿨 어디가 맘에 드는지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의 모교 배재학당의 교훈은 ‘욕위대자 당위인역’(欲爲大者 當爲人役)이다. “크고자 하는 사람은 마땅히 사람의 일을 하라”는 뜻이다. 우리나라 어른들이 아이들 공부에 대해 하는 얘기는 딱 두 가지라고 한다. 하나는 일종의 ‘질문’으로 “너 몇 등이니?”는 것과 또 하나는 ‘명령’인데 “공부 열심히 해라”는 것이다. 이 질문은 서양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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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정욱의 커피에세이] 지금 행위(action)를 하고 계신가요?

    [아시아엔=김정욱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외래교수, 딸깍발이 대표] 어느 날 한 청년이 찾아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몇 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최근 그만두고 카페를 창업하려 한다고 했다. 커피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굳이 카페를 하고 싶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카페를 열고 싶어 그 흔한 연애도 한 번 안하고 악착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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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국사교과서 국정화’와 김남식·이정식·한홍구의 ‘한국현대사 자료총서’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86년 나온 <한국현대사 자료총서>는 1945~1948년 해방공간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를 망라하고 있어 현대사 연구는 이 총서를 떠나서는 이루어지기 어렵다. 이를 만드는 엄청난 작업은 김남식, 이정식, 한홍구에 의해 이루어졌다. 김남식은 1956년 남파간첩으로 검거되었는데 전향하여 중앙정보부에서 촉탁으로 근무하였다. 공산주의 이론에 관한 한 그를 넘어 설 자가 별로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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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국사교과서 집필 거부선언 교수들께 묻습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59년 나온 진단학회의 <한국사 7권>은 그때까지 국사학계가 성취한 기념비적인 소산이다. 진단학회는 한글학회와 같이 학회만이 아니라 독립운동의 일환이었다. 6.25전쟁이 겨우 끝나고 자유당 부패가 극성해지던 1950년대 중반에도 학자들의 노작이 이렇게 소산되었음은 놀랍다. 진단학회의 <한국사>는 1967년 이기백의 <한국사신론>이라는 통사로 집약되었다. 진단학회 <한국사>는 1910년 경술국치를 기술의 하한으로 삼고 있다. 놀랍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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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영화 ‘사도’ 뒷담화③] 영조-사도세자-정조 3대 DNA ‘후성유전학’ 관련성 연구대상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의 숙원 중 하나는 양주 배봉산(현 서울시립대 뒷산)에 있는 부친의 묘소 영우원(永祐園)를 길지(吉地)로 이장하는 것이었다. 정조는 국왕이 된 지 13년 만인 1789년 10월 사도세자의 묘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안녕리로 이장하여 현륭원(顯隆園)이라고 하고, 마음 속 깊이 남아 있던 한(恨)을 풀었다. 그리고 현륭원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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