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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 몰카’는 ‘잊혀질 권리’에 속한다···구글 ‘검색결과 삭제’ 발표
[아시아엔=편집국] 옛 애인에게 앙갚음을 하고자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이 인터넷에 공개하는 나체 노출이나 성행위 장면의 사진·동영상이 앞으로 구글 검색결과에서 삭제된다. 세계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구글은 19일(현지시간) “피해자들로부터 요청을 접수해 ‘보복 포르노'(revenge porn)라고도 불리는 개인 사진과 동영상을 자사 검색에서 삭제하기로 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구글은 피해자들을 위해 ‘보복 포르노’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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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란여성 남자배구 관람 결국 무산···여기자 취재도 불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이슬람권 안팎의 관심이 쏠렸던 이란 여성의 남자 배구경기 관전이 결국 무산됐다. 이란 보안당국은 19일(현지시간) 밤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과 미국의 월드리그 배구 남자부 경기에 여성 관중 200명이 이란배구협회가 특별 발부한 입장권까지 받았지만 결국 입장을 불허했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여성들의 경기 관람은 물론 이란 여성기자의 취재도 허용되지 않았다고 푸네 네다이 <쇼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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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집트 이슬람 최고기관 “中 위그르족 라마단 준수 방해말라”
[아시아엔=편집국] 이집트 일간 <알아흐람>은 20일 “이슬람 최고 종교기관인 알아즈하르가 중국 당국의 라마단 단속을 공개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알아즈하르는 전날 성명을 내고 “알아즈하르와 그 대(大)이맘인 아흐메드 알타예브는 중국 당국이 이슬람권 단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종교활동을 단속하는 것을 비판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당국은 위구르 자치구 내 공산당원, 공무원, 학생,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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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비트’ 뉴욕증시 상장 8천억 조달···한국계 CEO 제임스 박 6600억 보유
[아시아엔=편집국] 활동량을 측정하는 웨어러블(착용형 컴퓨터) 기기 제조업체 핏비트(Fitbit)가 18일(미국 현지시각) 뉴욕 증시에 상장해 7억3200만달러(약 8000억원)를 조달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공모가(주당 20달러)보다 52% 높은 30.40달러로 거래가 시작돼 이후 공모가 대비 48% 높은 29.68달러로 첫날 거래가 끝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핏비트의 기업가치는 41억달러(약 4조5000억원)로 치솟았다. 핏비트가 처음 기업공개(IPO)를 신청했을 당시 일부 주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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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뉴욕증시 대박’ 한국계 제임스 박의 ‘핏비트’엔 어떤 제품이 있길래
[아시아엔=조슈아 최 IT칼럼니스트] 한국계 창업자 겸 대표인 제임스 박(39)씨가 만든 핏비트(Fitbit)란 회사가 뉴욕증시에 상장되면서 대박을 쳤다는 기사가 나왔다. 대부분 기사들이 창업자가 얼마나 부자가 되었냐는 것에 관심을 쏟았는데, 필자는 이 회사의 제품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겠다. 핏비트는 8년 전에 창업한 건강과 관련된 웨어러블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한국에선 날씬한 것이 건강하다는 인상을 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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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사속 오늘 6월20일 단오, 세계난민의날] 1933 독일 혁명가 클라라 제트킨 사망, 1963 주민등록법 시행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감자꽃 피는…6월 한낮의 어지러운 꿈/감자꽃이 피면/감자알이 굵어진다//하얀 꽃 피면 하얀 감자로/자주 꽃 피면 자주 감자로…햇살 뜨거우면 꽃이 피고/꽃이 피면 알이 굵어지고//무성한 감자밭 가에 앉아/나는 6월의 순박한 꿈과/정직한 뿌리를 그리워한다”-박노해 ‘감자꽃’ 6월20일 오늘은 단오(음력 5월5일) 수리 천중절. 수리=쑥을 뜯어 떡을 만들어 먹는데 떡의 모양이 수레바퀴처럼 둥글게 만든다고 해서 얻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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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위키리크스 “오사마 빈라덴 아들, 美 정부에 부친 사망증명서 요구”
[아시아엔=편집국] 2001년 9·11 테러 주도 혐의로 2011년 사살당한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의 아들이 미국측에 아버지의 사망증명서를 요구한 것으로 19일(현지시간) 드러났다.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는 18일 미국 외교전문 문건을 공개하고 “빈라덴의 아들 압둘라 빈라덴은 미군 네이비실이 아버지를 사살한 후 이처럼 사망증명서를 요청했다”고 폭로했다. 오사마 빈라덴이 네이비실 급습으로 사망한 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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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英 해리 왕자 군복무 10년 ‘전역’···엘리자베스 2세·앤드루 왕자 이어 3대 왕실장교 배출
두 차례 아프간 참전···아프리카서 환경보전 활동 계획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영국의 해리 왕자(30)가 10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공식 전역했다.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투데이>는 19일(현지시간) 영국 왕실 발표를 인용해 해리 왕자가 전역했다고 보도했다. 왕실은 보도자료에서 해리 왕위 계승 서열 5위인 해리 왕자가 “만족스러운”(fulfilling) 군 복무를 했으며, 군 복무를 “큰 영예”(huge honor)로 생각한다는 소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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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바보예찬···김수환·장기려·슈바이처 그리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난득호도’(難得糊塗)’라는 말이 있다. 바보(糊塗)처럼 살아가기가 정말 어렵다(難)는 뜻이다. 이 말은 청나라 문학가 중 8대 괴인(怪人)으로 알려진 정판교(鄭板橋)가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 혼란한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 보이면 화를 당하기 쉬우므로 자신의 색깔을 감추고 그저 바보인 척 인생을 살아가라는 교훈적인 말이다. ‘난득호도’는 13억 중국인들의 인생철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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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사건에 뿔난 오바마 “총기규제 절대 포기 않을 것”
“총기사고, 미국의 ‘뉴노멀’ 아니다” [아시아엔=편집국] 미국 흑인교회 총기난사 사건의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총기 규제 법안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목소리를 높였다. 1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미국시장협의회(US Conference of Mayors)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은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 직후 발표한 애도 성명보다 훨씬 강경한 어조로 총기 규제법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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