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中 위린시 개고기 축제, 논란속에 치러져

    [아시아엔=편집국] “개고기 섭취는 우리의 전통” VS “비문명적인 행위”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광시(廣西)장족자치구 위린(玉林)시의 개고기 축제가 공안의 삼엄한 경비속에 치러졌다. 23일 법제만보 등 중국언론은 축제가 열린 전날 저녁 위린시 중심의 장빈루(江濱路) 연변에는 인파가 붐볐고 개고기를 파는 식당에도 사람들이 가득차 지난해와 다를 바가 없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올해는 노상 가게가 모두 철폐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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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베트남 인기 여배우들, 한국 소개하는 프로그램 출연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언니야! 한국 가자’ 베트남 국영 VTV 방송이 한국을 소개하는 장편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는 23일 “베트남 유명 여배우들이 출연, 한국 문화관광을 체험하며 자국민에게 소개하는 ‘언니야! 한국 가자’ 프로그램이 8월 중순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베트남 국영 VTV의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며 “베트남에 한류를 확산시켜 한국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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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중국 서부륙시장 공략 ‘시동’

    충칭에 새 공장 착공…연산 30만대 규모 2017년부터 생산 [아시아엔=편집국] 현대자동차가 중국 중서부 거점 도시인 충칭(重慶)시에 새로운 생산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현대차는 23일 충칭시 량장신(兩江新)구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쑨정차이(孫政才) 충칭시 당서기, 김장수 주중대사, 황치판(黃奇帆) 충칭시장, 쉬허이(徐和誼) 베이징기차 회장 등 한중 양국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제5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연산 3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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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파키스탄 45도 불볕더위 최소 122명 사망···라마단과 겹쳐 피해 악화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파키스탄 남부 신드 주와 주도인 카라치 등지에서 섭씨 45도까지 치솟는 폭염으로 지난 주말간 최소 122명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보건당국이 밝혔다. 신드 주정부는 지난 6일 이후 폭염으로 카라치에서 114명, 신드 주에서 8명 등 모두 12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진나의과대학병원(JPMC) 응급실의 시민 자말리 박사는 “지난 20일 본원에서 하루에만 최소 50명의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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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고전 설화 속의 여인들 ④] 아버지 화려한 명성과 힘도 헛되이

    ‘희생제물’ 된 헤라클레스 딸 마카리나와 트로이 왕녀 폴릭세네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그리스 신화가 배출한 최고의 영웅은 헤라클레스이다. 제우스 신과 알크메네 사이에 태어난 헤라클레스는 불운한 운명으로 말미암아 자식을 죽이고 12가지 고역을 치르면서 초인의 힘을 과시했다. 단순히 힘을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세상의 안정과 평화를 해치는 무뢰배들을 퇴치했다. 제우스 신을 비롯한 올림포스의 신들이 거인신들(기간테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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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년 4.19 ‘유석애도가’···”설움어린 신문들고 백성들이 울고있네”

    [아시아엔=김세만 대중음악칼럼니스트] “배고파 못살겠다. 죽기 전에 갈아보자”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과 건국에는 공을 세웠지만 국민들의 허기를 채우는 데는 실패했다. 게다가 장기집권과 관료들의 부패는 의분에 찬 학생들의 저항에 부딪쳤다. 1960년 3월15일 정부통령 부정선거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마산에서 학생과 시민 규탄대회가 열렸다. 4월12일 마산상고 김주열 학생의 시체가 마산 앞바다에 처참하게 떠오르고 이어 4월18일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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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스페셜티 열풍 브렛 스미스 ‘카운터컬처커피’ 대표 “좋은 커피는 당신을 돋보이게 한다”

    [아시아엔=세라박 CCA 뉴욕지부장]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 바람은 1995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람(Durham)의 작은 로스터리 랩인 ‘카운터 컬처 커피(Counter Culture Coffee)’에서 시작됐다. 지난 4월18일 카운터 컬처 커피 20주년 행사에 초청받은 세라박 커피비평가협회(CCA) 뉴욕지부장이 현장을 방문해 브렛 스미스(Brett Smith) 대표를 인터뷰했다. 카운터컬처커피가 스타벅시즘(Starbucksism)으로 상징되는 커피 맛의 획일화(Uniformity)와 몰개성화(Deindividuation)에 반기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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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그의 전설은 영원히…관용·경청의 성군 무굴제국 악바르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인도의 델리와 아그라를 여행하는 동안 필자는 니자무딘 아흐마드 바크시가 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무굴시대 위대한 정복자였던 압둘-파타 제라루딘 무하마드 악바르 황제의 업적을 다뤘다. 사랑과 증오, 사실과 허구, 델리와 아그라···. 악바르 황제가 1605년에 사망한지 4세기가 지나서야 나는 이 남자의 인생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지난 2008년, 악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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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재용의 ‘첫번째’ 사과

    “메르스 사태로 걱정끼쳐 죄송”…경영권 사실상 승계후 처음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직접 사과했다. 이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는 경영권을 사실상 승계한 후 처음이다. 또 삼성 오너일가로는 2008년 4월 22일 이건희 삼성 회장의 특검 사태에 대한 사과문 발표 이후 7년여 만에 하는 일이다. 이 부회장은 23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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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허영섭의 대만 이야기] 차기 총통선거, 차이잉원 vs 홍슈주 친미·친중파의 다툼인가?

    [아시아엔=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주간] 내년 1월로 예정된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민진당이 일찌감치 차이잉원(蔡英文) 주석을 후보로 확정한 가운데 집권 국민당이 훙슈주(洪秀柱) 입법원 부원장을 내세워 추격전을 시작했다. 두 사람 모두 여성이라는 점에서 누가 당선되든지 간에 차기 총통은 이미 여성으로 굳어진 셈이다. 대만 역사에서 국가의 최고 정치권력이 처음으로 여성에게 넘겨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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