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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상중의 아침편지] 수해현장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
세상사가 녹녹치 않지만 누군가는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밝아 지고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라는 아브라함 링컨의 말을 원용(援用)해 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오늘 나로 인하여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 이게 ‘통섭의 사회’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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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하는 사람들
“그들의 내면에서 훈훈함을 느꼈다” 정보요원이라고 하면 자기를 안개 속에 두고 있는 것 같은 존재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정보요원을 희화화하는 만화를 보면 꼭 검은 안경을 쓰고 무표정한 캐릭터였다. 나는 그런 정보요원들의 본체를 보고 싶었다. 그들을 먼 기억 저쪽에서 끌어내기 위해 나는 36년 전 풍경 속으로 들어 간다. 긴장감이 감도는 특전사령부 연병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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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날씨] 오늘 ‘대서’ 폭염 대신 수도권 중심 폭우…중대본 2단계로 격상
[아시아엔=연합뉴스] 22일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50~12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의 큰비가 전망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22일 오후 9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수준은 ‘심각’ 단계를 유지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특히 23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24일은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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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레전드들 팬들께 받은 사랑 후배들 지도에
강성우 김동수 김민우 김선우 김용달 김종모 류지현 송진우 윤학길 이만수 이종열 장원진 장종훈 정근우 정민태 조계현 차명주 1980-90년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노하우들을 어린 유소년들과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재능기부하기 위해 일선에 나서고 있다. 레전드 선수들은 각 지방으로 내려가 열악하고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훈련하는 어린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발벗고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은퇴 레전드로 구성된 ‘재능기부위원회 발족식’이 지난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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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만 치매시대②] FDA ‘레켐비’ 승인, 국내 허가에도 ‘청신호’ 될까?
현재까지의 알츠하이머 치료제들은 인지 기능을 일시적으로 개선시킬 뿐 치매의 진행 속도 자체를 늦추지는 못했다. 레켐비는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제로 정맥주사(靜脈注射)로 투여한다. 레켐비는 179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Phase III Trial)에서 5개월가량의 병세 둔화 효과가 확인됐다. 다만 임상 과정에서 뇌부종(腦浮腫), 뇌출혈(腦出血) 등의 부작용이 보고됐고, 심각한 뇌출혈로 사망한 환자도 2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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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화제] 조계종 성파 종정 “지나간 거는 제로라”
옻칠·천연염색·야생화·한지 탐구에 대장경 판각지 탐구까지 소탈·격의 없는 하심…조계종의 최고지도자 법랍 63, 세랍 84 , [아시아엔=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2년 전, 제15대 종정에 오른 성파 스님은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으로 선 수행으로 길어올린 견처가 굳건했다. 옻칠과 천연염색, 야생화 사랑에다 16만장 자기에 대장경을 새겨 대장각을 세웠다. 요즘은 한지 연구에 몰입한다. 주석하던 선운암에서 윗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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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행사] “‘하나인’을 아십니까?”···’2023 원;하다 컨퍼런스’ 22일 17시 마포 호텔나루
‘2023 원;하다 컨퍼런스’가 22일 오후 5시 서울 마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 나루 볼룸에서 열린다. ‘하나인들의 첫인사 그리고 화합의 시작’을 모토로 열리는 컨퍼런스에선 임영상 한국외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통일한국과 하나인, 한국사회가 함께 가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현드미트리 인천숭의교회 목사가 ‘한국에서 살고 있는 고려인들’ 사례발표를 한다. 또 북한 태권도·대금 야금 공연에 이어 양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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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연수의 에코줌] 연꽃은 만개하고, 꿀벌은 분주하다
장마전선이 물러나자, 이제는 뙤약볕과 복사열에 지쳐간다. 그래도 연꽃은 만개하고, 꿀벌은 분주하다. 주말부터는 또 다른 장마가 찾아 온다는 예보에 모처럼 가족휴가를 계획한 두딸은 바다에 들어가지 못할까 걱정이다. 비가 오면 오는대로, 햇볕이 따가우면 따가운대로, 자연의 섭리에 맞춰 살면 마음은 편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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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교회가 유람선이 되지 않고, 구조선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복음 들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소서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여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좌우로 분열된 이 사회의 모든 갈등이 구원의 은혜로 하나되게 하소서 -다음세대가 성공과 재물을 얻기보다 예수님을 먼저 만나게 하옵소서 3. 교회와 선교 -교회가 유람선이 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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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인생이란…상향평준화도, 하향평준화도 없고 사망평준화만 존재
무의미의 바다에서 건진 보물 전도서 12장 ‘모든 것이 헛되다’ 전도서의 첫 문장이자 전도서 전체에 흐르는 논지입니다. 전도자가 인생을 살면서 찾아해맸던 것은 의미였습니다. 의미를 찾아보려 안간힘을 쓰며 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그가 발견했던 것은 무의미였습니다. 부와 명예를 추구하는 것도 공허한 일이지만, 선하게 살거나 지혜롭게 사는 것도 그다지 의미있는 일 같지는 않다고 그는 얘기합니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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