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카네사카 신지 셰프 초청 행사 1분 만에 매진

<사진=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11월 12~14일 ‘스시 카네사카’서 오마카세 진행
지난해 하루 만에 마감된 행사, 올해는 1분 만에 매진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여인창)가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카네사카 신지(Shinji Kanesaka) 셰프 초청 프로모션이 예약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을 시작한 카네사카 신지 셰프 초청 행사의 3일간 전 회차 예약이 1분 만에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호텔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 내 ‘스시 카네사카’에서 진행된다. 오마카세 코스로 운영되며, 카네사카 신지 셰프가 직접 고객에게 스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약 마감 속도는 지난해보다 빨라졌다. 지난해 같은 셰프의 초청 프로모션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됐지만, 올해는 1분 만에 모든 예약이 완료됐다.

호텔 측은 지난 3월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에서 스시 카네사카가 국내 호텔 일식 레스토랑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것이 고객 관심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쉐린 스타 획득 이후 브랜드 창립자인 카네사카 신지 셰프가 서울에서 직접 고객을 맞이하는 첫 번째 자리다. 카네사카 셰프는 2024년 스시 카네사카 개장 이후 3년 연속 호텔을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는 히노츠키 개장 2주년을 맞아 행사를 진행한다.

카네사카 셰프는 일본 전통 에도마에 스시를 선보이는 요리사로, ‘일악입혼(一握入魂)’을 요리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는 스시 한 점에 혼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로, 밥인 샤리의 온도와 질감, 제철 식재료와의 균형, 고객에게 스시를 제공하는 순간까지 고려하는 조리 방식을 강조한다.

이번 오마카세는 전채 요리 5~6종과 스시 10~12피스로 구성된다. 우니와 참치 등 카네사카 셰프의 대표 메뉴를 포함해 정통 에도마에 스타일의 스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예약 오픈 1분 만의 전석 매진은 카네사카 신지 셰프의 방문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가 컸다는 의미로 읽힌다”며 “미쉐린 스타 획득 이후 처음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자리인 만큼 고객들의 기대에 걸맞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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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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