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의 에코줌] 동남아서 월동하는 철새들…”그들도 곧 떠나겠지…”
빌딩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진 인천시 용현 갯골.
저어새(오른쪽 아래), 왜가리(윗쪽), 중대백로, 쇠백로는
가을이 오면 월동지인 동남아와 대만 등으로 이동한다.
먼 여행에 앞서 에너지를 비축하려고, 먹이 사냥에 분주하다.
자연미가 넘치고 먹이가 풍부한 습지가 아니라 왠지 가슴이 멍하다.
빌딩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진 인천시 용현 갯골.
저어새(오른쪽 아래), 왜가리(윗쪽), 중대백로, 쇠백로는
가을이 오면 월동지인 동남아와 대만 등으로 이동한다.
먼 여행에 앞서 에너지를 비축하려고, 먹이 사냥에 분주하다.
자연미가 넘치고 먹이가 풍부한 습지가 아니라 왠지 가슴이 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