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폭염 물러나자 폭우·홍수, 북서부 지역 피해 속출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파키스탄 북서부 치트랄에서 열흘이 이상 지속된 폭우와 홍수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수백 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고 고립됐다. 구조 작업이 한창이지만 폭우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번 홍수 사태로 300채가 넘는 가옥이 물에 떠내려갔으며, 지난 26일에만 무려 70채가 소실됐다. 그 밖에도 사원 25곳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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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카라치, 폭염으로 1300명 사망···여야는 공허한 공방만 되풀이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지난 6월, 파키스탄 신드 주의 주도 카라치에서 2주간 전례 없는 폭염과 습한 날씨로 13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때 맞춰 불어온 바람 덕분에 46도까지 치솟았던 온도는 33도까지 떨어졌으나, 대규모 인명 피해 책임을 놓고 파키스탄 여야간 공방은 여전히 치열하다. 주목할만한 점은 여야 모두 피해가 극심해진 원인으로 카라치전력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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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디 총리 야심작 ‘스마트 도시’ 프로젝트, 빈부격차·사회갈등 우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1조달러 규모‘스마트 도시(Smart City)’ 프로젝트가 빈부격차와 사회갈등을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인도 정부는 2021년까지 지역 냉방시스템과 교통관제시스템, 자동 쓰레기 처리시설 등 첨단 인프라를 갖춘 100개 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모디 총리는 지난 5월25일 기자회견에서 “도시를 개발해 빈곤층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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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지오그래픽 표지 장식한 ‘아프간 소녀’, 지금 어디에?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30년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 ‘아프간 소녀’ 샤르밧 비비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파키스탄 연방수사국(FIA)은 ‘아프간 소녀’로 알려진 샤르밧 비비(Sharbat Bibi)가 허위로 신분증을 발급 받은 불법체류자임을 확인해, 그녀의 행방을 쫓고 있다. 수사팀은 당국에 등록된 샤르밧 비비의 거주지 페샤와르로 찾아갔지만, 그녀는 없었다. 대신 수사팀은 추적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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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번째 생일 맞은 말랄라 “8일치 군비면 전세계 어린이 초중 교육 받을수 있어요”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무기가 아닌 책’을 달라! 역대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전세계 지도자들에게 군비 증강이 아닌 어린이의 교육에 투자해달라고 강조한 말이다. 지난 12일, 18번째 생일을 맞이한 말랄라는 말랄라 재단이 설립한 ‘말랄라 유사프자이 여학교(Malala Yousafzai All-Girls School)’ 개교식에 참석했다. 시리아 국경에 위치한 이 학교는 베카 계곡 난민 캠프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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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합대부 스눕독, 인도서 조로아스터교 모욕으로 피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미 서부 힙합씬의 대부 스눕독(Snoop Dogg)이 인도의 조로아스터교(배화교)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피소당했다. 스눕독은 지난 6월 유투브에 공개된 이란 출신 인도가수 아미티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포린폴리시는 “페르시안 왕가 컨셉의 이 뮤직비디오에서 대마초를 피는 장면과 벌거벗은 댄서들이 등장했다”며 “특히 배화교의 상징물(Faravahar)이 새겨진 왕좌에 앉아 담배를 피며 거만한 포즈로 랩하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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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서 매년 10만 어린이 실종 ‘8분에 1명 꼴’···인신매매·앵벌이·매춘에 노출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기차역은 보통 여행자들로 붐비지만, 인도 수도 델리의 기차역에선 갈 곳 잃은 수많은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기차역 두 곳에서만 3,321명이 넘는 아이들이 구조됐다. 인도 철도 경찰은 보호자가 없는 미성년 아이들을 역내 경찰서로 인도해왔다. 방황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길을 잃어버렸거나, 부모님과 떨어지게 된 경우다. 종종 가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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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7월9일] 1971 인도 인공위성 발사, 1987 김대중 등 2335명 사면복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내가 바라는 손님…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이육사 ‘청포도’ 7월은 민어 철. 민어 배를 따고 깨끗이 씻어 맑은 볕에 말려 포를 만들면 그 짭짤하고 쫄깃한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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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10대 소녀 “들판에 용변보기 부끄럽다” 자살···인도 농가 69.2% 화장실 없어

    [아시아엔=편집국] 집에 화장실이 없어 들판에 나가 용변을 봐야 하는 인도의 10대 소녀가 수치심 때문에 스스로 목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경제 성장률이 7.5%에 달하는 인도의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드러난 참상이다. 인도 NDTV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자르칸드 주 둠카 지역 한 마을에서 한 17세 소녀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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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판 조현아’, 중견 정치인 여객기 출발지연 ‘갑질’ 논란

    [아시아엔=편집국] 인도에서 중견 정치인들이 잇따라 여객기 출발시간을 지연시켜 이른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키렌 리지주(44) 내무부 정무장관이 6월24일 잠무-카슈미르 주를 방문하고 뉴델리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국영 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 출발을 한 시간 지연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NDTV 등이 3일 보도했다. 리지주 장관은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고 있어 갑질 논란이 더욱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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