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헌의 직필] 어설픈 독도 전문가들

    언론인이나 학자들이 문제를 잘못 알고 논의를 잘못하는 것 가운데 독도문제는 그 대표라 할만하다. 지난해 <중앙일보> 8월15일자 논설을 보면, ‘정치권 독도 포퓰리즘 우려된다’는 제하에 다음 구절이 있다. “독도는 국제법적 역사적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로 분쟁지역이 아니라는 것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다. 그렇다면 군인이 아니라 경찰이 질서 유지와 치안을 담당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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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준의 독도이야기] 박근혜 정부에 바라는 독도정책

    일본은 1998년 독도 ‘무력접수’ 훈련을 했다. 이오지마(硫黃島)에서 이뤄진 육해공 합동훈련이다. 극비리에 실시된 이 훈련은 일본의 한 신문에 의해 알려졌다. 2년 전 하지환씨가 쓴 소설 <독도 인 더 헤이그>는 픽션이 아닌 논픽션의 가능성이 크다. 힘의 논리가 국제사회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소설 줄거리는 이렇다. <어느 날, 국제여론을 무릅쓰고 자위대 함대가 독도를 에워싼다.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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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중국이민자들이 필리핀 상류층 된 이유는?

    중국 출신 상류층, 그들은 누구인가? 중국 이민자들 중에서 특히 푸젠(福健, Fujian)성 샤먼(廈門) 지역 출신이 강력한 결속력으로 급속히 필리핀의 상류층으로 올라섰다. 2012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의 억만장자 목록에 필리핀 사업가 6명이 올랐는데, 이 중에서 중국계가 4명 포함되었다. 그들은 다음과 같다. 헨리(Henry sy)는 1924년 푸젠성 샤먼 출생, 어려서 아버지와 함께 필리핀에 이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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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2013년, ‘아시아 지도자’ 13명에게 바란다

    1. 중국 시진핑 중앙당 총서기에게 “황색 대륙과 세계 평화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상점이나 가정집이나 집에서나 중국 제품들이 가득합니다. 그런 물건들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구입하는 사람들의 평화와 안보, 복지에 대한 중국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2. 북한 지도자 김정은에게 “핵 미사일을 만드는 것보다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더 애써 주기를 바랍니다. 중국의 자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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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란코프 칼럼] ‘김정일 시대’가 남긴 것들

    김정일이 갑작스레 사망한 지 1년이 지났다. 그러므로 이젠 사망한 독재자에 대해 몇 마디 해도 나쁘지 않은 시기일 것 같다. 또 그의 단점보다는 그의 성격이나 정치의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춰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 글에서도 밝히겠지만 김정일도 긍정적인 면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탈북자들과 주기적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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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안보·통일 아우르는 ‘국가안보실’로 대전략 수립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 대통령, 약속 대통령, 통합 대통령이 되는 것도 중요하나,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같이 안보와 통일을 아우르는 대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국가안보실을 둔다고 하는 것은 이를 위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국가안보실은 미국의 NSC를 효시로 하는데 우리도 노태우,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운영한 경험이 있으니 이를 참고로 하여 운영의 묘를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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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대함 미사일’ 발사…”국방력 과시”

    이란은 1일 전략적 요충지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시된 해군 군사훈련 마지막날 개량된 대함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 해협은 세계 석유 공급량의 5분의 1이 통과하는 길목이다. 전함을 파괴할 수 있는 사정거리 200km의 미사일도 이날 훈련에서 사용됐다고 관영 TV 방송이 말했다. 이번 해군 훈련은 닷새간에 걸쳐 실시됐으며 이란은 핵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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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사랑받는 대통령’의 조건

    정치가가 당대에 높은 평가를 받기는 쉽지 않다. 레이건과 대처도 당대에는 시비가 있었다. 더구나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대통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나 산업화의 박정희도 존경은 받았으나, 사랑을 받았다고 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박근혜는 최초로, 그리고 아마도 유일하게,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대통령이 될 것 같다는 희망이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삼성동 자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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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둘러싼 미·러 신경전 고조

    중앙아시아를 둘러 싼 미국과 러시아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모스크바타임즈> 등 중앙아시아 유력 외신들은 최근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후 미국과 러시아는 구소련 국가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 왔다”며 “올해 12월에 들어 양국 간의 신경전은 공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러시아 간에 발생한 신경전의 발단은 12월 6일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OS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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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中 후진타오, 세밑 민생탐방 “소강사회 건설하자”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 주석이 퇴임을 앞두고 모교인 장쑤(江蘇)성 타이저우(泰州)고등학교를 둘러보고 학생들에게 지식과 품성 등을 배양해 국가의 주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연말 민생탐방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장쑤성의 난징(南京), 우시(無錫), 타이저우, 옌청(鹽城) 등을 둘러봤으며 촌민, 공장직원, 연구원 등과 만나 민생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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