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치료구걸’ 필요 없는 사회 ‘국민청원’…고대구로병원 의료사고 피해가족의 ‘외침’

    김주희양 의료사고 국민청원 “김주희 양을 살려주세요”…고대구로병원 의료사고, 국민청원 동의 호소 의료사고 피해자와 가족이 더 이상 ‘치료를 구걸’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동의청원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피해자는 고대구로병원에서 기도 삽관 실패로 중증 뇌손상을 입고 10개월째 의식 없이 누워 있는 16세 여학생 김주희양이다. 지난해 발생한 이 사고는 의료진의 대응 지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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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신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의 통일기록서

    홍양호 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화두 통일’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의 회고록이자 통일 기록서인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통일’ 화두>는 저자의 청춘과 삶을 통째로 바쳐온 통일 여정을 총망라한 역저다. 책 제목처럼 통일은 저자에게 단순한 정책 과제가 아니라 인생의 화두였다. 1977년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1983년 국토통일원(현 통일부)에 자원 입부한 순간부터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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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전문] 이진숙 방통위원장 회견문 “언론이 죽으면 대한민국이 죽는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안녕하십니까, 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입니다. 다수당 민주당이 점 하나 찍고 없애버려서 어쩌면 마지막이 될 방송통신위원장의 기자회견이 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것은, 그래도 대한민국에 헌법이 살아있다면, 법치가 살아있다면, 헌법을 해석하는 분들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이라는 사실상의 표적입법을 위헌으로 판단할 것이라는 작은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통위 출입을 하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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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이우근 칼럼] 디케의 시련, 걸림돌 아닌 디딤돌로

    디케의 저울 자유혼(自由魂)과 민주정신을 물길로 삼아 연면히 이어온 인류역사의 흐름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기본적 인권의 보장, 권력분립, 그리고 국민복지의 향상을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으로 분명히 제시해준다. 헌법정신은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다. 그 헌법정신을 탄생시킨 것은 헌법제정권력(Verfassunggebende Gewalt)인 국민이다. 국민에게서 태어난 헌법정신이 국민 스스로를 구속한다. 헌법제정권력의 자기구속이다. ​대법원 중앙홀의 디케(Dike)가 슬픔에 잠겨 있다. 디케는 사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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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추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DJ의 가장 든든한 동지”

    지난 8월 김대중 전 대통령 16주기에서 김홍업 이사장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아시아엔=김기만 바른언론실천연대 대표·전 청와대 춘추관장, 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김대중 대통령의 둘째 아들이자 정치적 동반자였던 김홍업(金弘業)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4일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1950년 7월 한국전쟁 직후 전남 목포의 한 방공호에서 태어나, 파란만장한 생애의 서막을 알렸다. 아버지의 정치와 함께한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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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김영삼대통령 10주기 4차 세미나 ‘YS시대의 변화와 개혁’

    김영삼 대통령 대한민국의 건국·산업화·민주화·선진화 조명 김영삼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기획된 세미나 시리즈가 오는 9월 26일(금)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김영삼도서관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4차 세미나는 ‘대한민국의 건국, 산업화, 민주화 그리고 선진화’를 주제로, 문민정부와 김대중정부와 그 이후 시기의 성과와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현철)과 조선일보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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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발행인 칼럼] 네팔 Z세대의 외침, 개혁과 희망의 불씨로 열매 맺길

    네팔 Z세대 지휘부와 신임 수실로 총리가 네팔 민주주의의 대장정에 대한 희망을 함께 외치고 있다. 네팔에서 민주주의가 다시 갈림길에 서있다. 격렬한 시위와 정권 붕괴는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다. 이번 사태는 젊은 세대의 좌절, 구조적 부패, 그리고 미래를 잃은 청년들의 분노가 폭발한 결과다. 정치인들은 2008년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국을 출범시키며 “부의 재분배”와 “평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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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이충재 칼럼] ’20명’..이 대통령 변호인과 연수원 동기들 왜 자꾸 중용될까?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6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 연설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변호인이었던 차지훈 변호사가 주유엔대사에 임명됐다. 최근 유사한 사례가 잇따르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통령의 연수원 동기와 변호인 출신들이 주요 자리에 포진하면서 불거진 의구심이다. 여권에서는 믿을 만한 인사에게 중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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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홍수’…재난이 일상이 된 나라, 파키스탄의 5번째 계절

    파키스탄 신드주에 고립된 마을 주민들 [아시아엔=자히르 주네조 파키스탄 사회복지사] 파키스탄에서 자연재해는 이제 다섯 번째 계절이 되었다. 여름, 겨울, 봄, 가을 어느 계절이든, 그와 나란히 재난이 닥칠 수 있다. 그러나 정책 결정권자, 관료, 행정 당국은 여전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어쩌면 이 현실을 마주할 의지도 없는 듯하다. 각 주와 지역이 깨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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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DMZ 인프라…국제기구 거점으로, 통일과 평화의 마중물로

    ‘지뢰경고’ DMZ 둘레길 두타연에서 <사진 박영준> 한국전쟁 발발 75년, 휴전 72년…한반도 허리를 가르고 있는 DMZ(비무장지대)는 말없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다. 육사교수 시절 DMZ 현장을 횡단하며 ‘활용법’을 연구한 박영준 현대건설 상무의 글을 싣는다. <편집자> “2000년 전 모든 길은 로마에서, 21세기엔 한반도 DMZ로”독일에는 ‘뫼들라로이트’라는 작고 평화로운 마을이 있다. 두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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