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16강 리뷰] 무적함대 스페인, 개최국 러시아에 패배

    부동항 없는 러시아에 발목 잡혀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무적함대 스페인이 16강 상대로 개최국 러시아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스페인은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포함해 개최국한테 단 한 차례도 승리한 적이 없다. 이번에도 개최국 러시아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패하며 징크스를 이어 나갔다. 러시아는 다섯 명의 수비수를 세워 스페인의 공격을 철저히 방어했다.…

    더 읽기 »
  • 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리뷰] 삼바군단 브라질 세르비아 꺾고 조 1위로 16강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삼바군단 브라질이 세르비아와의 최종전에서 파울리뉴 선수와 실바 선수의 골에 힘입어 세르비아를 잡아내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친 브라질은 파울리뉴 선수의 득점으로 기분 좋게 전반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세르비아가 전반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브라질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위기 뒤에 기회가…

    더 읽기 »
  • 엔터테인먼트

    [김현원교수의 재밌는 월드컵⑩] 신태용 장현수, 당신들이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세계?1위 독일에게 이기다 장현수와 신태용의 해원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축구만큼 단순하고 쉬운 경기는 없다.?어릴 때 야구나 농구는 안 했어도 축구 안 해본 남자는 없을 것이다.?농구나 야구에 비해서 월드컵이 세계적인 축제인 이유다.?축구로 인해서 전쟁도 일어났고,?국가적인 희망을 주기도 했다.?그렇기에 이번 독일과의 경기를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경기에서 지면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더 읽기 »
  • 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리뷰] 살라 선전 불구 이집트, 사우디에 져 3패로 탈락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25일 A조 사우디-이집트 경기에서 사우디가 승리, 28년만에 본선 진출한 이집트는 3패를 기록하며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사우디는 4-5-1 전술로 나서 전후반 추가시간에 각각 득점하면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집트는 살라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전에 무너지며 1-2로 무릎을 꿇었다. 큰 기대를 받으며 월드컵에 첫 출전한 이집트의 살라는 두…

    더 읽기 »
  • 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전망] 프랑스에 패배땐 탈락 덴마크 ‘절치부심’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2승을 거두어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프랑스와 2차전에서 호주와 비기며 3차전에서 최소한 무승부를 기록해야 16강에 오르는 덴마크가 26일 밤 격돌한다. 프랑스는 2승으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지은 상태지만 경기력은 아직 우승 후보답지 못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4-2-3-1 포메이션으로 페루전에 나섰던 프랑스는 음바페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페루에게 1-0으로 간신히 이겼다. 2승을 기록하며…

    더 읽기 »
  • 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리뷰] 콜롬비아, 폴란드 상대 3점차 제치고 첫 승리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1차전 일본을 상대로 전반 초반 퇴장당한 산체스 선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콜롬비아가 폴란드를 상대로 3대0 대승을 거두며 16강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반면 폴란드는 2패를 기록하며 조별 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 콜롬비아는 에이스 로드리게스 선수가 2 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하며 폴란드를 제압하였다. 이날 콜롬비아는 유효슈팅…

    더 읽기 »
  • 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리뷰] 잉글랜드, 파나마 상대 5점차 대승 16강 확정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잉글랜드가 파나마를 상대로 6대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2승을 거둔 잉글랜드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잉글랜드는 파나마를 상대로 한 수 앞선 기량을 선보이며 전반에만 5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파나마를 위협했다. 잉글랜드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케인 선수가 해트트릭을…

    더 읽기 »
  • 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리뷰] 일본, 아프리카 강호 세네갈 상대 무승부 16강 청신호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1차전 각각 콜롬비아와 폴란드에게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일본과 세네갈 두 팀이 만나 치열한 공방전 끝에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결과로 일본과 세네갈 두 팀 모두 16강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일본은 조직력과 세밀한 패스플레이로 세네갈의 골문을 위협했고, 세네갈은 아프리카 특유의 유연성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해 일본을…

    더 읽기 »
  • 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전망] ‘늪 축구’ 이란, ‘축구의 신’ 호날두에게도 통할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B조 경기인 이란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전망해본다. 이란은 모로코와 스페인에 각각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의외로 나쁘지 않은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반면 포르투갈은 에이스 호날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모로코와 스페인에 1승 1무를 기록하면서 강 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란은 모로코와 만났을 때는 3-4-3 포메이션을 썼던 반면,…

    더 읽기 »
  • 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전망] 스페인, 모로코마저 잡고 조 1위로 16강 진출할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1승 1무의 성적으로 B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페인이 마지막 모로코까지 잡아내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려 한다. 반면 모로코는 이미 2패를 당하며 조별 예선 탈락이 확정된 상황에서 3패 탈락의 수모를 겪지 않기 위해 경기에 임한다. 1승 1무로 16강 진출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스페인은 4-3-3 전술로 지난 이란을 상대했는데…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