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
사회
[민주당 새 당대표 이해찬②] “개성공단 재개하면 일자리 10만개 생겨”
[아시아엔=편집국] 이해찬 의원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대표로 선출됐다. 김대중 정부 교육부장관과 노무현 정부 국무총리 등에서 내각 경험과 소신 있는 일처리로 그에게 거는 기대가 많다. 이해찬 새 대표는 당대표 후보시절인 지난 21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인터뷰했다. <아시아엔>은 당시 인터뷰 전문을 그대로 게재한다. ‘워딩’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독자들 이해에 더…
더 읽기 » -
동아시아
[손혁재의 四字정치] ‘견위수명’···또다시 문재인 대통령이 나섰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또다시 문재인 대통령이 나섰다. 문 대통령은 고용 악화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인정하고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에게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고용이 어려운 상황에 정책실장과 부총리가 엇박자를 보이는 데 대통령이 챙길 때까지 여당이 지켜보기만 한 건 아쉽다. 새롭게 뽑힐 여당대표는 청와대-정부와 손잡고 경제회복과 고용창출을 위해 뛰어야 한다. * 견위수명(見危授命)…
더 읽기 » -
사회
韓 “일자리 20만개 생기면 광화문서 춤” vs 日 “이직률 제로 프로젝트”
[아시아엔=편집국] 일자리 20만개가 생기면 광화문에서 춤을 추겠다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약속처럼 구직난에 빠져있는 대한민국. 반면 이웃 일본은 인력부족으로 ‘이직률 제로 프로젝트’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쿄의 한 외식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하라다씨는 어패럴메이커로 전직을 생각하고 있다. 그녀는 급여뿐 아니라 삶의 질을 우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돈과 여유시간 중에서…
더 읽기 » -
칼럼
[차민수의 로·티·플 16] 서비스산업 활성화로 양질의 일자리 대거 창출을
[아시아엔=차민수 강원관광대 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둘만 낳아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를 우리는 기억한다. 예전에 먹고 살기가 힘들었을 때 산아제한을 하자는 구호였다. 지금은 어떠한가? 저출산으로 인구가 점점 줄어가고 있다. 하나만 낳아 키우려다 보니 남아선호 현상으로 초등학교에서 여자아이와의 짝을 찾아 주기가 힘들어졌다. 여자의 수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초등학교들은 점점 문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영화 ‘인턴’으로 살펴본 ‘꼰대’와 ‘참다운 멘토’, 그 경계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꼰대’라는 말이 있다. 은어(隱語)로 잔소리가 많은 ‘늙은이’를 이르는 말이다. 학생들의 은어로 ‘선생님’을 비하해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 필자 역시 꼰대 대열에 들어선지 오래다. 이마에 주름살 하나 없는 것을 보면 꼰대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젊은이들의 행동에 잔소리를 꽤나 하는 것을 보면 꼰대는 분명 꼰대인 것 같다. 미국영화 <인턴>을…
더 읽기 » -
세계
“나도 일할 수 있다오”
31일(현지시각) 중국 충칭시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손자를 등에 업은 한 남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춘절 연휴가 끝나는 28일경부터 중국 전역에서 크고 작은 취업박람회가 열리고 있으며 충칭에서도 십여 개의 박람회가 열려 10만여 개의 일자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신화사/Li Jian> news@theasian.asia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