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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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시리아, 내전과 코로나 사태 속 7월 19일 총선거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코로나19 이후에도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7월 19일 총선이 치러진다. 이번 총선에선 모두 250개의 의석을 놓고 여야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임기는 4년이다. 인민평의회(People’s Assembly)라 부르는 의회의 의원은 15개 선거구에서 국민의 직접투표로 선출되며, 250석 가운데 127석은 노동자와 농민의 대표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시리아에 정당은 집권여당인 바트당(Ba’ath Party)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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