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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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이비리그 수준의 명문대학은 어디?···스탠포드·MIT·칼텍 등 최상위급
시카고·노스웨스턴·듀크·존스홉킨스·노틀데임·밴더빌트 버금가 미국 대학은 2800여개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등 아이비리그 최상위권 명문대학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아이비리그 대학은 명성이나 교육의 질에서 부족함이 없다. 누구나 가고 싶은 대학들이다. 그러나 입학이 매우 어렵다. 이들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합격률 5-7%대로 입학이 매우 어렵다. 하버드의 지난해 합격률은 4.5%였다. 예일의 합격률은 5.9%, 프린스턴 5.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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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미술전공 유학생 미국대학 장학금 받으려면
파슨스·리즈디 예술대학은 국제학생에게 재정보조 없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최근 미술 전공으로 미국 유학을 가려는 학생들이 많다. 서울 강남의 유학 미술학원들에는 여름 방학이면 포트폴리오를 만들려는 학생들이 모여 문전 성시를 이룬다. 일부 학생들은 곧바로 자신이 가고 싶은 전공으로 가지 못하니까 회화전공으로 우회를 했다가 희망 전공으로 편입하려는 학생들도 있다. 오늘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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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코로나사태’로 아빠 실직해도 유학갈 수 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코로나19 사태로 세계경제가 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자녀를 해외대학으로 진학시키려는 학부모들 고민이 깊어 졌다. 경제적 부담 때문이다. 어떤 가정에서는 아빠가 휴직 혹은 퇴직을 한 경우도 있고, 임금이 삭감되거나 비즈니스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 아빠들은 코로나19사태 이전 경기가 좋았을 때 자녀를 국내 국제학교-외국인학교-또는 해외 조기유학을 보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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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규모 작지만 우수한 경영학 전공 대학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우리는 큰 대학에 매우 익숙하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이른바 명문 주립대학들이다. 사람들은 서울대, 연·고대가 국내 대학들 가운데 가장 정점에 있는 대학들로 모든 전공이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미국 대학들의 경우 우리에게 익숙한 대학들, 그 가운데 순위가 앞에 있는 경우 전공도 우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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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9세기 중반 교육투자가 한·중·일 현대사 갈랐다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농경시대에 농사는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으로 존중을 받았다. 농사는 천하의 큰 근본이며, 나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힘이라는 말이다. ‘밥’을 ‘하늘’이라 생각했던 그때에 농민이 없으면 아무도 살 수 없었기 때문이다. 농경시대를 지나 산업혁명, 그리고 정보화혁명을 넘어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4차 산업혁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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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취업 잘 되는 전공, 영혼 풍부케 하는 전공
보건·경영· STEM 전공, 안정적 직업과 고소득 보장 예술·사회과학 전공자는 복수전공이나 융합전공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미래교육연구소에서 학부모들을 상담하다 보면 전공에 신경을 쓰는 학부모가 많다. 자녀가 초등학교 3, 4학년인데 벌써 대학 전공을 정하려고 한다. 워낙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이 안 되는 상황이라서 그런 모양이다. 자녀를 국내 대학보다도 해외 대학에 진학시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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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하버드 졸업해도 전공 잘못 선택하면 실업자 신세···미국 대학생들의 경우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공은 학교 선택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해도 전공을 잘못 선택하면 ‘실업자’가 된다. 전공을 잘못 선택하면 인생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내게 맞는 전공을 찾기는 여간 어렵지 않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20%가 Undecided Major, 즉 전공선택 없이 대학에 진학한다. 지난 2000년의 10%였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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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덜 유명한 대학은 좋지 않은 대학인가?
얼리 낙방생은 ‘상향’ 대신 ‘적정’ ‘안정권’ 대학에 원서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박사] 지난 11월 1일과 15일에 많은 미국 명문대학들의 얼리(조기) 지원이 끝났다. 결과는 12월 15일 전후에 나온다. 최근 국내 대학들의 수시전형 결과도 발표되고 있다. 매년 그랬듯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국내 학생들은 정시에 도전하기 위한 준비가 바쁘다. 마찬가지로 미국 대학에 얼리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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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한국유학생 전공 뒤져 미국 취업 부실···인도·중국 H1B 비자 휩쓸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필자가 미래교육연구소에서 미국 대학 진로 상담을 하다 보면 학부모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종종 받는다. “취업이 안 된다는데 미국 유학을 꼭 보내야 할까요?” 누가 그러더냐고 물으면 주변에서 그렇게 말하더라, 혹은 인터넷에서 그렇게 읽었다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미국 대학에 유학을 한 해외학생들은 모두 취업을 못하고 빈손으로 귀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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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자, 취업 무조건 잘 되나?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최근 많은 학생들이 컴퓨터사이언스 또는 컴퓨터엔지니어링을 전공하려고 한다. 이런 현상은 국내외 대학을 막론하고 비슷하다. 이들 전공은 4차산업에서 가장 유망한 전공으로 꼽히면서 동시에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은 공부에 소요되는 비용 즉 학비에 비해 아웃풋 즉 투자수익성이 높은 전공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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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UC계열 명성 높지만 연간 총비용 7천만원 넘어
학비조달 어려우면 UC계열 대신 재정보조 받는 사립대를 UC버클리 UCLA 등 UC계열 미국 공립대 랭킹 10위안에 5개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한국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 대학은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대학이다. 그러나 이 대학들은 누구에게도 쉽게 그 문을 개방하지 않는다. 합격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한국 학생과 학부모들은 UC계열, 이 가운데서도 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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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MIT·스탠퍼드대·아이비리그 2019학년도 합격률 6.4%···비학업요소 중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2019년 미국 대학입시는 치열했다.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그 수준의 대학들의 문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좁았다. 아이비리그 대학은 미국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꿈의 대학’이다. 아이비 플러스 명명되는 MIT, 스탠퍼드대학은 실제로 아이비리그 대학들보다 합격이 더욱 힘들다. 금년에 집계된 아이비리그 전체 합격자수는 2만1000여명이다. 여기에 MIT와 스턴퍼드대학의 정원이 3400여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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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美 학부중심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강추합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금년 말 대학원서를 써야하는 예비 12학년과 학부모들은 고민이 많다. 이들의 고민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어느 대학에 지원해야 하나? 둘째, 학비를 어떻게 조달해야 하나? 셋째, 여름방학 동안 SAT 학원에 등록해야 하나? 한다면 어느 학원에 등록해야 할 것인가? 넷째, 액티비티는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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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대학’과 ‘전공’ 선택 때 고려해야 할 것들
미국 대학 3학년부터 전공 시작···시간 충분해 전공 선택 때 지역도 중요···취업여부도 고려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금년에 미국 대학에 지원해 합격한 학생들은 이제 곧 Freshman(1학년) 이 된다. 이 학생들 가운데는 전공을 선택하고 합격을 한 학생도 있고, 전공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Undecided(전공 미정)로 합격을 한 학생도 있다. 전공을 정했거나 정하지 않았거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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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60] 지원대학과 전공 선택 때 고려할 사항???명성 외에 취업률?연봉도 봐야
연봉 1위 프린스턴, 2위 하비머드, 3위 칼텍???해사?육사 다음 순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 되기> 저자] 대학지원을 목전에 둔 11학년의 경우 이제 자신의 학업 성적과 非학업적 요소들을 감안해 지원할 목표 대학을 어느 정도 정해야 할 때다. 또한 동시에 세부전공까지는 정하지 않더라도 전공분야를 정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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