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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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시아월드컵 3.4위 전 리뷰] 벨기에 잉글랜드에 2 대 0승리, 3위로 러시아 월드컵 마감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H조 1위, 2위로 16강에 진출했던 벨기에와 잉글랜드가 각각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에게 패하며 3.4위 전에서 다시 만났다. 조별 리그에서 잉글랜드에게 승리를 거뒀던 벨기에가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두며 3위로 이번 월드컵을 마감하게 되었다. 양 팀 모두 지난 조별리그와 같은 전술을 들고 나왔다. 양 팀 모두 쓰리 백을 사용하며 경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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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 19] 크로아티아의 기적…뉴패러다임의 시대 ‘눈앞에’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프랑스와 벨기에와의 준결승 경기는 프랑스의?1:0?승리로 끝났다.?이 경기 역시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이라고 할 수 있는 점유율 높았던 팀의. 패배로 끝났다.?더구나 프랑스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기가 막힌 수퍼세이브로 벨기에가 꼭 넣었어야 하는 골을 막아서,?프랑스를 결승으로 진출시켰다.?골키퍼의 수퍼세이브 역시 이번 월드컵 대회의 승리의 공식이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와 벨기에의 경기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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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시아월드컵 4강 리뷰]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꺾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마지막 황금세대라 불리는 크로아티아가 상승세를 타던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를 연장 혈투 끝에 2 대 1로 제압하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크로아티아는 이전 16강과 8강에서 덴마크와 러시아를 상대로 모두 승부차기까지 갔으며, 체력이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채로 4강에 진출했다. 반면 잉글랜드는 지난 8강에서 스웨덴에게 90분 안에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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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시아월드컵 4강 전망]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이겨 대회 3번째 ‘징크스 격파’ 기록 세울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52년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와 1998 프랑스월드컵 준결승 패배의 한을 풀겠다는 크로아티아가 4강전에서 두번째 맞붙는다. 잉글랜드는 8강에서 스웨덴을 2대0으로 이기고 올라왔다. 비록 루니, 제라드, 람파드 등 이전 월드컵보다 선수진은 화려하지 않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 지휘 아래 옛날 잉글랜드의 축구 스타일을 과감히 버리고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혀 러시아월드컵 4강이라는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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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 17] 준결승 진출?4개팀 전력은?···신흥강자 vs 전통강자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월드컵에서?5회 우승한 브라질은 벨기에에 져서?8강에서 탈락하고, 4회 우승한 독일은 예선전에서 대한민국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패배로 예선에서 탈락했다. 또 4회 우승의 이탈리아는 아예 월드컵에 참가도 못했다. 2번 우승팀인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에?3대4로 혈투 끝에 탈락했고,?또다른?2회 우승팀 우루과이도 프랑스에?0대2로 져서 탈락했다.?월드컵?1회 우승팀인 프랑스와 영국만 준결승에 올라갔다.?이번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와 벨기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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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시아월드컵 8강 리뷰] 잉글랜드 28년 기다렸다···스웨덴에 본선 첫 승리 준결승 진출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잉글랜드가 오랜 천적 스웨덴을 만나 승리하며 28년 만의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는 잉글랜드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스웨덴에게 거둔 첫 승리다. 양팀은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잉글랜드는 조직적으로 스웨덴을 공략했고, 스웨덴은 우월한 신체조건을 이용해 잉글랜드를 압박했다. 0의 균형을 먼저 깬 쪽은 잉글랜드였다. 전반 30분 잉글랜드의 맥과이어가 헤딩골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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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16강 리뷰] 잉글랜드, 콜롬비아 상대 ‘승부차기 징크스’ 깨고 8강에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남미 강호 콜롬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잉글랜드는 2006 독일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잉글랜드와 콜롬비아 모두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이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 나갔다. 그 사이 콜롬비아 선수들이 심판 판정의 불만을 품고 잉글랜드 선수들을 거칠게 다루기 시작했고 불필요한 파울이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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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시아월드컵 리뷰] 16강 이미 확정된 잉글랜드-벨기에 끝까지 ‘최선’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이미 서로 2승씩을 거두어 16강을 확정지은 벨기에와 잉글랜드가 맞붙었다. 이번 조별 예선 스페인vs포르투갈 경기와 더불어 가장 기대를 모았던 경기였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조 1위를 하면 8강에서 브라질을 만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서로 이기지 않는 축구를 하지 않을까 예상했다.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진 선발 명단이 나왔다. 득점왕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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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시아월드컵 전망] “예선 2위가 더 좋습니다” 잉글랜드-벨기에 맥빠진 경기만은 제발···.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포르투갈과 스페인 경기 다음으로 기대를 모았던 벨기에와 잉글랜드가 28일 조별 예선 마지막 날 드디어 만난다. 이미 2승씩 거두며 16강행을 확정지은 두 팀은 조 1위를 위해 서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조 2위를 원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다. 16강에서 만나게 될 상대가 세네갈과 콜롬비아 혹은 일본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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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리뷰] 잉글랜드, 파나마 상대 5점차 대승 16강 확정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잉글랜드가 파나마를 상대로 6대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2승을 거둔 잉글랜드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잉글랜드는 파나마를 상대로 한 수 앞선 기량을 선보이며 전반에만 5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파나마를 위협했다. 잉글랜드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케인 선수가 해트트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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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전망] 잉글랜드 파나마 잡고 16강 진출 확정 지을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1차전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잉글랜드가 파나마를 만나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 지으려 한다. 월드컵에 첫 출전한 파나마는 1차전 에서 벨기에에 0 대 3대패를 기록하며, 아직은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3-5-2 전술을 운용한 잉글랜드는 최전방 공격수 케인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많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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