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 후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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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아슈라 축제’, “이맘 후세인 애도해요”

    이맘 후세인(Imam Hussein)의 죽음을 애도하는 아슈라(Ashura) 축제인 25일, 이란 사람들이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 세계 무슬림들은 서기 680년 사망해 카르발라(Karbala)에?묻힌 예언자 무하마드의 외손자인 이맘 후세인을 애도하며 이슬람력 1월 10일인?아슈라를 축하했다. <사진=신화사/Ahmad Halabisaz> 이란 수도 테헤란 서쪽의 비자르(Bijar)시에서 아슈라 의식 동안 진흙을 온 몸에 뒤집어 쓴 애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AP/Vah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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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아슈라’ 축제 “시아파 고통 나누는 날”

    20일 인도 스리나가르(Srinagar)에서 무하람(Muharram) 행진 동안 자기 자신을 채찍질한 카슈미르 시아파 무슬림 소년의 얼굴에?피가 흐르고 있다. 서기 680년,?무하람(이슬람력 1월)?10일(아슈라), 시아파 제3대 이맘(Imam, 종교 지도자)과 예언자 무함마드(Prophet Mohammed)의 외손자인?후세인(Imam Hussein)과 추종자들이 이슬람 수니파 칼리프인 야지드 1세가 보낸 군대에 몰살 당했다.?’카르빌라의 비극’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이슬람이 수니파와 시아파로 갈라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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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톱뉴스> 진흙 뒤집어쓰고 후세인 애도

    신화사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 ? 지난 6일(현지시각) 이란 서부 비저르에서 아슈라(Ashura)?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진흙을 뒤집어쓴 채 이맘 후세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후세인은 680년 이라크의 카르발라 전투에서 수니파에 항거하다 전사했으며 시아파는 마호메트 사망 이후 후세인을 유일한 이슬람 지도자로 믿고 있기 때문에 이슬람력으로 그의 순교일인 1월 10일을 최대의 종교 행사일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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